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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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6 | 한국의 세대갈등이 더 심한 이유 20 | 2024.05.08 |
2375 | 한국의 망 사용료 법안에 대한 미국의 불만 11 | 2024.04.03 |
2374 | 한국의 도로는 전쟁터 8 | 2024.06.21 |
2373 | 한국의 TOP 25 기업들 4 | 2024.03.14 |
2372 | 한국은 처음이지 주작 없었던 에피소드 3 | 2024.04.28 |
2371 | 한국은 이미 망했다 70 | 2024.04.21 |
2370 |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가 23 | 2024.03.21 |
2369 | 한국으로 시집 온 에콰도르 아내 11 | 2024.06.11 |
2368 | 한국영화 출연 제의 받고 기뻤다는 외국 배우 7 | 2024.04.29 |
2367 |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세대 21 | 2024.04.13 |
2366 | 한국에서 환생한 관우 9 | 2024.06.09 |
2365 | 한국에서 성공한 외노자 10 | 2024.04.19 |
2364 |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러시아 청년들 7 | 2024.06.21 |
2363 | 한국에서 보여주는 프랑스 빵의 진수 11 | 2024.06.06 |
2362 | 한국에서 버스 탈 때 앞자리만 앉는 이유 11 | 2024.06.13 |
2361 | 한국에서 땅파기가 끔찍한 이유 18 | 2024.06.11 |
2360 |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충격 8 | 2024.04.29 |
2359 | 한국에 와서 사기 당한 미국 국제결혼 부부 1 | 2024.03.20 |
2358 | 한국에 온 외국여자가 변하는 과정 4 | 2024.05.25 |
2357 | 한국에 살았던 거 인증하는 법 7 | 2024.04.11 |
2356 | 한국에 들어왔다가 철수한 일본기업 10 | 2024.06.15 |
2355 | 한국에 대한 아마존의 경고 19 | 2024.06.13 |
2354 | 한국식 집단주의 11 | 2024.04.28 |
2353 | 한국만 수입 금지 21 | 2024.03.17 |
2352 | 한국도 바뀌고 있다는 최근 장례 문화 9 | 2024.04.14 |
2351 | 한국남자들한테 기분 나빴다는 이란 누나 12 | 2024.03.19 |
2350 | 한국군 전투력 최고점 시절 8 | 2024.06.19 |
2349 | 한국과 전혀 다른 프랑스의 직원 마인드 33 | 2024.05.14 |
2348 | 한국과 일본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 차이 21 | 2024.04.03 |
2347 |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명한 학자 11 | 2024.05.28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