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2 13:54 (*.179.29.225)
    꼬우면 일찍 가지 그랬어라고 해도 10살 차이에 저러는 건 좀
  • ㅇㅇ 2024.03.12 14:23 (*.62.203.174)
    라떼는 29살 초등교사 하다 온 신병형이
    중대장 교대 선배여서 개꿀이였는데 ㅋㅋㅋㅋㅋ
    ㄹㅇ 힘든거 다빼줌
  • 2024.03.12 15:23 (*.101.192.51)
    나도 24살먹고 소대장할때 28짜리 선생님하다온 이등병 들어옴. 나이먹어도 이등병은 이등병임. 불쌍해서 잘해줌.
  • ㅁㅁ 2024.03.12 14:55 (*.83.244.29)
    그래도 어지간하면 쌀밥대우는 감안해주는데..
  • 124 2024.03.12 15:31 (*.240.47.11)
    대우해주면 고마운거고, 걍 대우 없는게 디폴트가 돼야지 군대인데. 극단적 상황이지만 저거 뭐 저래서 전쟁나면 고참말 듣겠어? 사연 없는 사람없고 사연 인정하면 그게 군대인가
  • 2024.03.12 17:03 (*.243.148.251)
    전쟁나면 간부가 통솔하고 사병은 다 동급 아님? 그때도 위아래 명령체계가 있나?
  • 카인드맨 2024.03.12 20:02 (*.187.200.21)
    명령은 분대장만 있긴 하지. 사실상 안지켜질뿐
  • 124 2024.03.12 17:39 (*.62.203.250)
    뭐 10살넘는 형한테도 바로 반말까는 놈이 할말은 아닌듯.

    1박2일 진짜 레전드 였음.
  • 2024.03.12 18:46 (*.35.45.90)
    25년전 군대 인사과 경리계원시절
    분대후임하나는 30살 한의사였음
    중국서 의원차리고 살던 그리고
    내 경리후임도 29살 고시공부하다늦게
    들어온 법대생
    난 암생각없이 후임대하듯 대하고 경리업무
    가르칠때 답답하면 연필로 콧잔등톡톡치며
    정신안차릴래 이러면서 갈궜는데
    지금생각하면 10살 형들한테 ㅠ
  • 1231 2024.03.12 20:39 (*.118.79.211)
    나이 상관없이 후임이 얼타고있으면 정도껏 갈구는 게 맞다고 봄.
  • ㅇㅇ 2024.03.12 20:23 (*.235.55.73)
    그래도 사회적 통념이라는 게 있는데 신병 들어왔다고 10살 차이나는 형을 쓰다듬는 건 그냥 병정 놀이에 미쳐버린 새끼들이지
    아무리 군대라도 선은 지키는 게 맞다
  • 2024.03.13 00:11 (*.201.171.202)
    이게 맞지 ㅋㅋ 사회에서 만나면 눈도 못 마주칠 놈들이 ㅋㅋ 완장 하나 달았다고 ㅋㅋ
  • ㅇㅇ 2024.03.12 20:30 (*.187.23.71)
    나도 2년 늦게갔는데 전역3달남기고 친구들어오더라 3달은 잘해줬음
  • ㅇㅇ 2024.03.12 22:57 (*.179.29.225)
    대학에서도 재수 삼수면 몰라도 30살 넘은 만학도를 후배라고 갈구고 굴리진 않잖아

    군대는 좀 더 엄격하긴 해도 10살 차이나는 형을 쓰다듬고 하는 건 통념상 무리수
  • ㅇㄹㅇ 2024.03.13 03:20 (*.236.82.68)
    못배워쳐먹은 놈들은 어딜 가나 있지
  • 123 2024.03.13 10:01 (*.109.182.249)
    연예인이라서 한번 해볼까? 하고 해봤을 수도 있지
  • ㅇㅇ 2024.03.13 11:45 (*.101.194.27)
    머리 쓰다듬는 새끼들이 정상은 아닌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83 배달기사 이모티콘 때문에 환불 요청 11 2024.05.18
2082 적게 먹는 다이어트의 문제점 14 2024.05.18
2081 포르투갈 로컬 식당에 동양인 혼자 가면 5 2024.05.18
2080 처음 차박 해본 사람의 솔직한 평 14 2024.05.18
2079 잃어버린 고환을 찾아서 6 2024.05.18
2078 주차요금 내기 싫었던 여성 12 2024.05.18
2077 추억의 90년대 커피숍 20 2024.05.17
2076 이천 신축 아파트 근황 10 2024.05.17
2075 미국 초대형 정육점 스케일 14 2024.05.17
2074 점점 술잔과 가까워지는 남자 19 2024.05.17
2073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언쟁을 벌인 이유 20 2024.05.17
2072 한국 사극 역사상 최고의 충신 3 2024.05.17
2071 관원 수 물어보는 게 실례인 이유 15 2024.05.17
2070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 13 2024.05.17
2069 이상한 맛 표현 12 2024.05.17
2068 비염 스프레이 사용 시 주의사항 21 2024.05.17
2067 북한에 갇힌 아내와 딸들 12 2024.05.17
2066 적발된 현직 여경 3 2024.05.17
2065 온천으로 만드는 천둥빵 4 2024.05.17
2064 견종별 키우는 난이도 12 2024.05.17
2063 원나잇으로 10살 연상녀가 임신 27 2024.05.17
2062 노래방에서 술 마신 학생들 참교육한 사장 29 2024.05.17
2061 노빠꾸 그 자체였던 90년대 방송 11 2024.05.17
2060 코로나 호흡기 떼자 벌어진 일 21 2024.05.17
2059 국밥집에서 빡치는 순간 20 2024.05.17
2058 사이비 마을 탐방 15 2024.05.17
2057 편의점 옆 편의점 14 2024.05.17
2056 뚱뚱해서 쫓겨난 승객 12 2024.05.17
2055 한국인 남성에게 최악이라는 외국 영주권 13 2024.05.17
2054 영끌 구제에 대한 생각 32 2024.05.17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86 Nex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