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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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 아침에 학교 늦지 말라고 직접 깨워주는 참새 8 | 2024.05.12 |
1917 | 전쟁하려고 지은 아파트 19 | 2024.05.11 |
1916 | 주가 폭락시킨 부사장의 발언 21 | 2024.05.11 |
1915 |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해범 근황 13 | 2024.05.11 |
1914 | 부모님 주신 용돈 모아 집 사야지 22 | 2024.05.11 |
1913 | 재워둔 생고기를 먹은 남편 19 | 2024.05.11 |
1912 | 논란의 아이패드 광고 8 | 2024.05.11 |
1911 | PC방을 살린 짜파게티 레시피 5 | 2024.05.11 |
1910 | 우연히 만난 커플과의 결혼식 사회 약속 6 | 2024.05.11 |
1909 | 라인을 강탈 당하면 53 | 2024.05.11 |
1908 | 매형의 복수 17 | 2024.05.11 |
1907 | 인종차별 논란으로 황급히 삭제 26 | 2024.05.11 |
1906 | 8살에 34평 아파트 샀다는 미달이 10 | 2024.05.11 |
1905 | 신발 신고 올라오면 계단 청소비 청구 9 | 2024.05.11 |
1904 | 탄천 공영주차장에 버려진 개 10 | 2024.05.11 |
1903 | 돈 내고 눈탱이 맞기 일쑤인 업종 13 | 2024.05.11 |
1902 | 노가다 데뷔조 썰 4 | 2024.05.11 |
1901 | 알바가 아이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나요? 16 | 2024.05.11 |
1900 |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다시 해체할 뻔한 이유 17 | 2024.05.10 |
1899 | 폐업한 회사의 마지막 근무 9 | 2024.05.10 |
1898 | 장비도 필요 없는 서핑 고인물 13 | 2024.05.10 |
1897 | 과학고에서도 유명한 물리 덕후 8 | 2024.05.10 |
1896 | 일본 방송에 나온 한국남자 이미지 10 | 2024.05.10 |
1895 | 천룡인 의대생에 박탈감 커지는 학생들 24 | 2024.05.10 |
1894 | 58세에 프로게이머가 된 여성 2 | 2024.05.10 |
1893 | 현대인에게 가장 위험한 습관 5 | 2024.05.10 |
1892 | 노비가 주인을 겁탈한 사건 12 | 2024.05.10 |
1891 | 전남 강진 의사 연봉 24 | 2024.05.10 |
1890 | 웃기려고 안 하는데 웃기는 스타일 12 | 2024.05.10 |
1889 | 해외에서 산후조리원이 인기인 이유 15 | 2024.05.10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