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우리나라도 갓난아기 돌보는 방법을 배울데가 없음 나때만 해도 모친이나 장모님이 늙으셔서 더이상 아기를 돌볼 수 없고 기억도 안난다 하시더라 부모님 세대때야 형제끼리, 이웃끼리 옹기종기 집단육아가 가능했는데 지금 그럴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결국 유튜브나 서적으로 배울 수밖에 없는데 실습이 가능한 유일한 수단이 산후조리원이더라 게다가 보내놓고 혼자 앞으로 다신 없을 휴가 즐기니 서로 윈윈이기도 하고. 아이디어 기가막힌듯
요즘 산후도우미 지원이 있어서 지역에 따라 2주~3주정도 다 갓난아기 돌보는법 가르칠 사람 보내준다. 경제상황에 따라 이용료는 차등이긴 한데, 최대로 해도 3주간 100만원 안나가. 그래서 요즘 산후조리원은 정말 몸 회복할 정도로만 다니고, 집에서 산후도우미 부르는 집이 많다.
개소리에 선동되지마. 뉴욕에 저게 들어왔어도 인기끄는 정도는 아님. 대부분 사람들이 있는지도 모른다. 한국인들이나 알지. 일단 기본적으로 저 말이 틀린게, 저런데 갈 돈 있는 사람들은 보험도 탄탄함. 평타 회사만 가도 보험 커버 잘되서 병원비 부담 그렇게 안됨. 즉 병원비가 비싸다 느끼는 사람은 저런데 갈 돈도 없는 사람들이야. 그리고 미국사람들은 출산하고 얼마 안돼서 걍 일하러감. 출산하고 그렇게까지 쉬는것 자체를 이해 못함. 애기보는 방법은 엄빠있는데 그걸 굳이 돈써가면서 조리원가서 배움? 절대 안함. 보험도 없을만큼 돈 없는 사람들은 더 안하지. 돈있는 사람은 병원비 보험으로 커버되니까 또 굳이 조리원 찾을 이유도 없음. 그냥 출산하고 일하면서 애기보는건 그냥 시터 쓰는게 미국 문화임. 뉴욕에서 조리원이 그나마 장사가 되는 이유는 뉴욕에 사는 한국인들떄문임. 대부분 고객이 한국인 포함한 동양인들이지. 그냥 저건 국뽕맞은 내용이지 실제로 동양인 아닌 미국인들은 관심조차 없다.
주위사람들이 달아준가 몇개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