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18 22:25 (*.190.6.35)
    짐승은 짐승이지
  • 2024.05.19 06:28 (*.101.68.156)
    ㅋㅋㅋ옛날엔 전쟁중에 인육많이먹었다

    배고프면 사람도 본인팔 잘라먹음
  • ㅋㅋ 2024.05.19 20:27 (*.235.12.165)
    어이구 어느정도 옛날에 사셨나요~?
  • 123 2024.05.20 09:11 (*.130.217.185)
    현대에 살고 있는 너 조차도 선택지가 없으면 어쩔 수 없다는 거임
  • 갓재명 2024.05.18 23:07 (*.177.105.84)
    오늘 10년키운 고양이 된장 바른다
  • ㅇㅇ 2024.05.18 23:19 (*.187.251.108)
    인간도 극한 상황에서 반려동물 먹는 경우 종종 있잖아·
  • ㅇㅇ 2024.05.19 01:30 (*.187.23.71)
    조선시대살다왔남?
  • ㅁㅁ 2024.05.19 11:24 (*.149.194.142)
    최근에 탐험하던 독일인이 조난 당했다가 같이 갔던
    개를 먹고 살아 남음.

    너도 그 상황 처해봐
    넌 안그럴것 같지?
  • ㅇㅇ 2024.05.19 03:28 (*.62.22.43)
    안먹
  • ㅇㅇ?? 2024.05.20 02:49 (*.185.136.107)
    인간은 극한 상황에서 동물뿐 아니라 사람을 먹는 경우도 있음.

    먹는 경우가 종종생기는것이 아니라, 그런 극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것이고, 그런 상황에선 대부분 그런 경우가 발생함.
  • 2024.05.18 23:47 (*.101.68.72)
    고양이는 모든 판단의 최우선 기준이 생존과 안전임. 한번 이 스위치가 켜지면 다른 모든건 일단 배제하기 때문에 집고양이가 가출해서 공포를 느끼면 주인이 불러도 숨어서 안나오고 병원가서 돌변하는 것도 이것때문.
    반대로 신뢰할 수 있고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과 안전한 환경이라는 판단이 서면 한없이 순하고 애교가 많아지기도 함. 먹이공급이 없어지면 이 스위치가 켜지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음.

    개는 반대로 자기 무리의 지배력이 1순위라서 알파개체(주인)와 서열이 중심이 되고 안전과 생존의 판단기준이 됨. 주인의 행동이나 서열이 중요하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그때문이고 알파의 죽음을 확인하고 생존으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걸리는 이유임. 사람하고 유대가 강한 것도 사실이고.
    유기돼서도 미련하게 기다리거나 위험한 상황에도 도망가지 않는 것, 약해보이면 사람을 공격하는 것도 자기보다 우위인 알파와 강한 무리에 속해있는 것이 곧 생존과 안전이기 때문.

    이 두가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키우면 개든 고양이든 다 이쁘고 나름의 매력이 있다. 제일 멍청한게 이쁘다고 사람하고 똑같이 생각하고 대하면서 지혼자 실망하는 부류들이라고 생각함.
  • ㅇㅇ 2024.05.19 00:01 (*.50.25.137)
    좃냥이새끼들..
  • sdaf 2024.05.19 08:40 (*.253.91.226)
    좃냥이들 정뚝떨어지네...귀여운거빼곤...흠
  • ㅁㅁㅁㅁ 2024.05.19 08:54 (*.157.36.2)
    어릴때 시골에서 자랄때 집에서 개를 키워서 여름에 잡아먹고 했는데
    사실 새끼때만 데리고 다니고 조금 귀여워 하다가
    중견이상 되면 별로 관심 없고 밥주는것도 귀찮고 했던거 같아
    그러다가 잡아먹고...
    지금의 반려견이라는 마음가짐이 아니었달까.
  • 2024.05.19 10:19 (*.235.4.208)
    원래 키우던 개는 차마 안잡어먹고 이웃끼리 바꿔서 잡아먹었음, 그게 그거지만 하여간 키우던 개를 직접 주인이 먹진 않았음.
  • 1231 2024.05.19 11:17 (*.108.40.78)
    어차피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 개나 고양이가 먹었다고 분노할 일이야?
  • 주갤러 2024.05.19 11:53 (*.224.130.219)
    ㅇㅇ 죽기 까지의 과정이 억울한거지 죽은후가 모가 중요하니
  • ㅇㅇ 2024.05.19 13:31 (*.55.156.25)
    시체 훼손한다고 분노하는 거냐? ㅋㅋ
    멍청해서 그런가 핀트를 못 잡네 병신;
  • ㄴㅇ 2024.05.19 17:17 (*.142.150.130)
    뭐지 이ㅅㄲ는?
    이해한 것 같으면서 못한 것 같은?
  • 123 2024.05.20 09:13 (*.130.217.185)
    넌 화법이 왜 그러냐?
    니가 핀트 잡아줄거 아니면 그냥 지나쳐
  • 음? 2024.05.19 13:38 (*.56.18.164)
    근데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동물은 가족이 죽은 시체 어떻게 처리함? 궁금해서그럼
    그냥 사람이건 뭐건간에 배고프면 먹는건가?
  • 2024.05.19 14:43 (*.101.68.72)
    단독생활하는 동물이면 가족개념이 성립이 안되고 무리생활하는 동물이면 보통은 먹진 않고 방치하거나 흙으로 덮음. 어차피 며칠 안에 청소부 동물들이 싹 다 먹어치움.
    새끼가 죽어도 마찬가지인데 단독생활하는 동물의 경우는 종종 먹어서 치우는 경우도 있음. 사체때문에 다른 육식동물이 유인되면 다른 새끼들까지 위험해지고 새끼들 먹이 구해주면 어미가 먹을게 절대적으로 부족해져서 영양 공급하기가 아주 힘들기 때문.
  • 2024.05.19 20:51 (*.113.184.87)
    이건머 살인자ㅇ난감 드라마에서 나온내용이라
  • ㅇㅇ 2024.05.19 21:26 (*.144.252.121)
    유명한 사건모르네 인간도 똑같음 예전에 해외에서 비행기가 어떤 설산에 조난했는데 구조팀이 당시 기술력이 떨어져서 그냥 다뒤졌을거라 생각하고 구조하러가지도 않았는데 살아 남은 생존자들이 꽤 많았는데 먹을게 없어서 비행기에서 죽은 승객들 시체 구워먹으면서 연명해서 살아남았잖음 엄청난 사건이었지
  • ㅇㅇ 2024.05.21 18:27 (*.84.128.95)
    고전 역사책 보면 대기근때 사람 잡아먹는건 허다했어
    심지어 자기 자식도 잡아먹었다고 나옴;;
    하물며 짐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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