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명이 아니라 3401명… 의사들이 증원 규모 줄여달라고 파업하는데 현실은 더 늘려야하는거네… 의사 선생님들은 뭘 위해서 환자 목숨을 담보로 파업을 하시는건가요…
-
대학들입장이야 당연히 의대덩치 늘리면 대학 네임밸류도 높아지고 등록금수입도 높아지니 최대한 늘리려고하죠..
의사증원 찬반을 떠나서 이게 어떻게 더 늘려야 되는게 현실이라고 해석이 되시나요; -
나도 증원 지지파긴 한데 이건 좀 능지이슈 ㅋㅋ
저건 학교측에서 등록금 낼 학생수 늘리자 하고 결정하는거지
의사가 이만큼 필요하다 하고 나온 수치냐 저게 ㅋㅋ
학교입장에서야 정원만 늘이면 어차피 오겠다는 사람 도처에 널린 학과니까 늘일수록 개꿀이지 ㅋㅋ -
이번에 신청 안하면 반세기 동안은 없을거다
라는 말에 신청을 안하는 대학이 있겠냐..
의대는 규모가 클 수록 전공과목이 늘어나기 때문에
무조건 늘리는게 이득임. 그게 명문대로 가는
발판이 되고 학교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니까 -
지금 교육 인프라가 어쩌구 증원된 인원 감당 못해서 대혼란이 일어나서 의료붕괴니 뭐니 떠들던 애들 어디감? ㅁㅁ
-
그냥 건보료 자체가 의사들한테 명예랑 돈을 다 주는 제도다.
5천원 내고 감기 진료 1분만 받아도, 아이구 의사 선생님이 열심히 공부하셔서 요즘 물가에 5천원에 진료도 봐주시네..
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건보료 몇십만원씩 한달에 내고 있음.
그 돈으로 의사들한테 만오천원 지급됨
결국 1분진료를 2만원내고 본 꼴임. 그렇게 생각하면 슬슬 짜증나긴 하지? 1시간 기다려서 1분 진료 보고 2만원내고...
그냥 청구제도로 해서 진료받고 자기 돈 2만원 내고 만오천원 국가에서 돌려받는 식으로 했어야 돼.
그래야지 의사들이 1분진료로 2만원 번다는 사실도 깨닫고, 경증으로 병원 매일 가지도 않지.
건보료도 아끼고, 의사들도 더 신중하게 진료 보고 그러는데 -
니네도 한달 건보료를 얼마나 내는지 한번 찾아봐라. 난 병원 가지도 않는데 25만원 내고 있네. 이게 다 의사들이 먹는다고 보면 됨.
건보료는 세금이 아니라 말그대로 건강 보험이고, 수혜자가 의사라는 인식을 확실히 하고 살면 솔직히 진짜
1분진료하는 의사들은 정상이 아님. -
이 말이 맞음
전국민이 내는 건보료의 절대 다수는 의사의 인건비고
한국 의사는 사실상 공무원이나 다를 바가 없음
전국민 건강보험이 가입되어서 세대당 수십만원씩 의사한테 돈 내고 있는 거다 -
근데 이게 싫으면 민영화하자는거야? 진짜 다른 모델을 몰라서그래
-
난 민영화 좋은데 다만 선제조건이 의사수 충분히 공급해서 경쟁시켜야 함. 근데 이렇게 선제 조건 내걸면 의사들이 절대 안할려고 하지 ㅋㅋ
-
이제 탑5
반포성모 카톨릭대
도곡세브란스 연세대
일원삼성 성균관대
잠실아산 울산대
분당서울대
하고 나머지들 끼리 갈라치기 될거임
| 번호 | 제목 | 날짜 |
|---|---|---|
| 2331 | 축의금의 기준 7 | 2024.04.23 |
| 2330 |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나온 식사 22 | 2024.04.23 |
| 2329 | 축구하기 싫었다는 안정환 아들 14 | 2024.05.18 |
| 2328 | 축구판에도 영향을 미쳤던 드래곤볼 21 | 2024.03.10 |
| 2327 | 추행 당한 것보다 더 짜증 4 | 2024.04.01 |
| 2326 | 추해진 메이저리거 류현진 15 | 2024.04.27 |
| 2325 | 추태 부리고 퇴장 당한 호날두 10 | 2024.04.09 |
| 2324 | 추위에 떨고있는 새끼 퓨마 8 | 2024.04.13 |
| 2323 | 추억의 90년대 커피숍 20 | 2024.05.17 |
| 2322 | 최초의 성희롱 사건 승소 17 | 2024.04.29 |
| 2321 | 최저 경쟁률 찍었다는 9급 공무원 16 | 2024.03.25 |
| 2320 | 최애 가수가 계속 꿈에 나와 고민 9 | 2024.05.12 |
| 2319 | 최신형 전자기기 공감 2 | 2024.03.17 |
| 2318 | 최근 평양 풍경 13 | 2024.03.16 |
| 2317 | 최근 제기된 아틀란티스 후보지 13 | 2024.05.27 |
| 2316 | 최근 일본의 마약 문제 14 | 2024.04.15 |
| 2315 | 최근 유행한다는 대화 금지 술집 10 | 2024.03.05 |
| 2314 | 최근 성형수술 받았다는 트럼프 8 | 2024.05.03 |
| 2313 | 최근 달리기 시작했다는 분 13 | 2024.03.30 |
| 2312 | 최고의 장례지도사도 안 한다는 장례 5 | 2024.04.12 |
| 2311 | 촬영하다 죽을뻔한 작품 3 | 2024.03.13 |
| 2310 | 촬영장에서 핸드폰 보는 배우가 거슬린 분 9 | 2024.06.07 |
| 2309 | 촬영 중 열받은 순간 8 | 2024.04.17 |
| 2308 | 촬영 금지한 소래포구 27 | 2024.04.11 |
| 2307 | 총파업 추진한다는 분들 14 | 2024.06.05 |
| 2306 | 총선 패배의 책임 76 | 2024.04.11 |
| 2305 | 총선 투표 장려하는 배우 18 | 2024.03.31 |
| 2304 | 총선 끝나자 물가 도미노 22 | 2024.05.02 |
| 2303 | 총 사러 갔다가 생긴 일 7 | 2024.03.04 |
| 2302 | 초토화 됐다는 온라인 수입 업체 19 | 202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