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성주 이름만들어도 토할거 같다. 전에 회사 다닐때 바로 옆이 소성주 공장이었는데 들어가는 재료... 무슨.. 곡물 포대가.. .... 뭐 이런저런거 이유다 있지만 이 발효냄새가 여름에는 진짜 똥내수준으로 난다. 난 밥먹을때 소성주 공장앞 지나가야하는데 진짜 맨날 역한냄새 맡아서 아직도 트라우마임 뭐... 소성주 자체는 잘못이 없는거긴 한데 냄새가 그정도면 먼가 조치를 취하는게 맞는듯
이분 뭘 아시는듯. 마케팅 잘해봐야 품질 별로인건 정말 반짝하고 끝남. 품질 좋은건 마케팅 없으면 대박 아니더라도 가늘게 살아남음. 거기에 좋은 마케팅하면 대박나고 그데 거기서 끝나면 쇼핑몰 수준밖에 안됨. 고장을 만들오야함. 공장만들기위해 제품 계량화하고 원제품을 계량화기계화 과정에서 안맞는 그 어떤것을 찾기위해 기계 맞추는데도 한세월. 계량화 이거 안되는거 아닐까? 사람이 일일이 맞춰야하나? 끝없이 포기하고 싶어짐. 그게 마쳐지면 그때부턴 기업의 길이 되는거지.
맛있게 먹어서 좋은 술이다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