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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받는다 그러면 칼들고 난리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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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도 풍년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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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진상들은 뺨 때려도 무죄라는 법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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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돈주고 달라고하면 전부 주던데 손님이 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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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는게 얼마나 중노동인데 그걸 공짜로 해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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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집에 김밥 재료 들고와서 싸달라는 사람도 있다는데 뭐....천박한 사람들 좀 사라져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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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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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다하다 김치버스를 타려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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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올정성이면 직접 담가 처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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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가져다 줄테니 집 앞 좀 쓸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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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뇌구조 이렇게 다르다고? -
정말 맛있었나보네ㅋㅋ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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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고하는거지 그냥 달라고 하겠나.
나도 단골 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게장이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 드릴려고 좀 팔라고하니 가격 책정이 안되있다면서 명함을 달래. 며칠 뒤 전화와서 5만원치 준비해줄까 물어서 감사히 사왔지.
나중에 가보니 간장게장 판매라고 적혀있더라고. 예약주문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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