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6.16 22:09 (*.235.13.90)
    돈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이제 시장경제이자 자본주의인데 왜 논란인지..
  • 11 2024.06.16 22:18 (*.69.48.173)
    비쌔게 팔던 싸게 팔던 사장마음이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거임
    빙수를 백만원에 팔아도 장사 잘되면 문제 없음
  • ㅇㅇ 2024.06.16 22:21 (*.40.54.162)
    이젠 그냥 사먹는 사람들 놀리는거같은데? ㅋㅋㅋ

    여기가 한국에서 제일 비싼 망고빙수 파는 곳이에요~ 빨리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올려서 허세 떠세요~
  • ㅇㅇ 2024.06.16 22:30 (*.62.163.74)
    여윽시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한강뷰와 함께먹는 340억의 시그니엘 빙수
  • ㅇㅇ 2024.06.17 06:45 (*.111.2.246)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사칭금지
  • 00 2024.06.16 22:43 (*.148.255.213)
    경영을 아주 잘하는 거지.
    어차피 빙수 따위에 배 채우려고 처먹는 인간들은 없을 거고, 오로지 사치,과시용이라서 가격을 최대한 올릴 수록 이득이라는 걸 경영진이 파악 잘 한 거야.
    저걸 저녁식사로 먹는 인간 없다는 거 호텔 측도 알아.
    13만원이면 고급 사시미 육회를 성인 2명이서 배 터지게 먹고도 남아.
    저 팥빙수가 13만원의 값어치를 못한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한국인들은 허레허식이 심한 민족이라는 거를 경영진들이 잘 파악했기 때문에 가격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비싸도 장사가 잘되는 거야.
    어차피 인스타 사진 한방 허세,과시용이라는 거 알거든.
    장사는 저렇게 하는 거야.
    경영학원론? 소비자이론? 마케팅조사론? 다 좆빠는 소리입니다.
    그 나라의 심리,특성을 잘파악해야해.
    조선인이라는 민족은 워낙 허세가 심해서 눈속임만 잘하면 저런 원가 5,000원도 안 하는 빙수를 수익률 30,000%의 폭리를 취할 수 있는 거야.
    경영학과에서 가르치는 건 결국 "장사의 기술"을 가르치는 건데..
    너무 이론적이고 원론적이야.
  • 2024.06.17 00:15 (*.33.165.131)
    원가 5000원? 니가 먹는 동네 팥빙수 아니야
  • 등?신? 2024.06.17 00:57 (*.112.126.77)
    등신인가 ㅋㅋㅋ 바로 아래에 망고 가격 나오는거 안보이누?
  • ㅇㅇ 2024.06.17 01:20 (*.135.209.31)
    국산 애플망고 3키로 공급가 12만원 7과 1개당 17,000원 x 2~3개
    수제 팥, 망고퓨레, 우유빙수, 등등 많이쳐서 10,000원
    애플망고빙수 재료 값만 해도 6만원 선이다.
    인건비, 호텔이라는 브랜드 값에 대한 비용까지 계산한다면 10만원 빙수 가격이 충분히 납득이 되는 정도이며,
    솔직히 국내산 제주, 부여 애플망고 과일가게에서 사먹어 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1과 25,000~30,000원 하는 애플망고를 ?
    당장 집 나가서 과일가게가서 국내산 애플망고 부터 찾아봐라 파는데가 얼마나 있는지 고급과일 취급하지 않는 이상 없을 것이며,
    경영? 사치? 과시? 시그니처 빙수 저거 판다고 신라호텔이나 다른 호텔들이 장사 잘된다고 느낄까?
    그냥 호텔측에선 시그니처 메뉴 하나 만든거 뿐이야, 매년애플망고 가격이 오른거 만큼 빙수 가격이 올라간거고
  • 공드리 2024.06.17 10:51 (*.17.214.13)

    경영학과가 장사를 가르친다고 누가 그럽니까.

     

    장사는 행동경제를 기반으로 하는데 경영에서 배우는 경제 자체는 인간을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주체"로 정의내림. 행동경제는 인간의 비합리성이 전제임. 

     

    거시경제일수록 이론적이고 원론적인 내용대로 흐르는게 맞고 미시적으로 갈수록 행동경제의 해석이 더 잘 들어맞음. 행동경제는 경영에서 배우는게 아니라 소비자학 같은 곳에서 배움

  • 공드리 2024.06.17 10:53 (*.17.214.13)
    "그 나라의 심리,특성을 잘파악해야해.
    조선인이라는 민족은 워낙 허세가 심해서 눈속임만 잘하면 저런 원가 5,000원도 안 하는 빙수를 수익률 30,000%의 폭리를 취할 수 있는 거야."

    이 내용은 매우 공감
  • 1 2024.06.18 14:21 (*.65.127.111)
    그냥 개소린데 뭔 공감 ㅋㅋ
  • 00 2024.06.16 22:46 (*.47.147.248)
    시그니엘 가보니까 삶은 계란 2알에 2만2천원에 팔던데...ㅋㅋ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은 사먹고 아까운 사람은 안먹겠지 뭐
    난 안먹음
  • ㅇㅇ 2024.06.17 01:31 (*.84.128.95)
    영끌해서 먹는놈이 호구지
    자산이 100억있다면 누가뭐래?
  • ㅇㅇ 2024.06.17 12:58 (*.235.91.251)
    부럽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80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 9 2024.06.21
2079 상향혼을 해야 균형이 맞는 거임 23 2024.06.21
2078 음주단속 안 걸리는 꿀팁 6 2024.06.21
2077 수료한 12사단 훈련병들 17 2024.06.21
2076 일본 예능의 한국 음식 퀴즈 10 2024.06.21
2075 한미방위조약보다 더 강하다 17 2024.06.21
2074 톱스타와 내연 관계라는 여자와의 상담 1 2024.06.21
2073 택배 기사들이 배송 꺼려한다는 마포 아파트 13 2024.06.21
2072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러시아 청년들 7 2024.06.21
2071 ROTC 여군 화생방 훈련 33 2024.06.21
2070 어메이징한 LA 풍경 18 2024.06.21
2069 의대생의 속죄 방법 15 2024.06.21
2068 클락션 2초 눌렀다고 쫓아와서 보복운전 4 2024.06.21
2067 교복이 피떡 되도록 학폭 당했다는 연예인 11 2024.06.21
2066 분위기로 구별 가능한 수학자의 특징 8 2024.06.21
2065 괴력의 여성 9 2024.06.21
2064 당근마켓 AS 요구 레전드 11 2024.06.21
2063 잘 나간다던 알리 테무 근황 16 2024.06.21
2062 요즘 인스타 떡락 이유 11 2024.06.21
2061 식당 구석에서 창업했던 엔비디아 7 2024.06.21
2060 끝없는 위생 논란 4 2024.06.21
2059 일본인도 견디기 힘들다는 일뽕 잡지 6 2024.06.21
2058 일본 진출한 전장연 12 2024.06.21
2057 하룻밤에 술값 3천만원 결제된 사건 9 2024.06.21
2056 대한항공의 일방적인 일정 변경 3 2024.06.21
2055 데뷔 제안 받은 걸그룹 멤버 22 2024.06.20
2054 밤에 샤워하지 마세요 15 2024.06.20
2053 뜨거운 발 때문에 일상생활을 못하는 여성 26 2024.06.20
2052 대륙의 막노동 현장 9 2024.06.20
2051 갑자기 폭증한 스팸 문자 12 2024.06.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