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04 12:55 (*.39.250.92)
    착지법만 따지고 잘못뛰고 있다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음 포어풋 미드풋 힐스트라이크 따라 주요 쓰는 근육이 달라서 본인에 맞는 주법 사용이 필요 선수들도 힐스트라이크로 뛰는 사람 많음 취미로 하는 사람은 크게 신경 쓸 필요없음 다만 자신의 몸에 부하가 적은 주법을 찾는게 중요
  • 노인 2024.06.04 13:11 (*.200.118.161)
    미드풋이 좋긴한데 너무 일반화했네. 미드풋 주법 유튜버들이 많이 유행시키긴했지
  • ㄷㅇ 2024.06.04 14:20 (*.116.23.161)
    회원님 그렇게 뛰시면 안 돼요. 무릎 아작나요. 소리 들린다.
  • 러닝초보는 2024.06.04 15:21 (*.65.127.111)
    그냥 보폭 좁게해서 뛰면 됨.
    굳이 빨리 달리고 싶으면 케이던스를 올리고 나중에 보강운동하면서 보폭 넓혀라.
  • ~ 2024.06.04 16:13 (*.236.247.16)
    20대에 취미로 마라톤 하던 시절 책에는 힐스트라이크가 정석으로 나와있었는데
  • 두잉 2024.06.04 16:25 (*.204.9.2)
    고등학교 장거리 육상선수 하다가 그만 뒀거든. 부상도 아니고 내가 더 이상의 발전 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뒀거든.
    30초 까지 취미로 마라톤 하프까지 달렸는데
    올초에 직장 후배가 달리기 모임하고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리더도 아니고 나이 비슷한 놈이 내 보폭과 호흡에 대해 지적을 하는데
    웃기지도 않더라.
    내가 40대 초반이었는데 그런가 보다 하고 허허 하고 넘길텐데 이제 40대 중반이 되니 이게 허허 하고 넘기기 힘드네.. 고집과 아집만 느는건가..
  • 1 2024.06.04 18:21 (*.65.127.111)
    이론으로 까불면 실력으로 부셔주면 됨.
    그래서 요즘은 기록을 어케나옴?
  • 라떼 2024.06.05 04:51 (*.134.112.63)
    나도 훈수 좀 자제해야지...
    나이 먹으니까 자꾸 가르치고 싶어 ㅋㅋㅋㅋ
  • 체육인 2024.06.04 17:16 (*.7.46.23)
    헬스도 그러고 달리기도 그러고 모든 운동이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는데
    입문 수준을 거치고 나서 내가 기량이 늘지 않거나 부상이 생길정도로 잦은 운동할때 자세를 교정해도 늦지 않음
    생활체육 수준이 태반일텐데 제대로 뛰는 사람이 없다는건 전국민 마라토너 만드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밥그릇을 위한 걸로 밖에 안보임
  • ㅇㅇㅇ 2024.06.04 20:01 (*.101.68.249)
    저거 고전자료임
    평소에 뛸때 무릎아프다고 안뛰는 사람들은 참고해보면 좋을듯
  • ㅇㅇ 2024.06.05 12:27 (*.223.14.155)
    안 좋은 버릇은 더 고치기 힘든데
    특정 운동은 입문에서 구분동작도 안 시키는 방향으로 가더만
  • ㅈㅈㅈㅈ 2024.06.05 08:51 (*.177.49.151)
    잘 뛰는 사람은 소리가 달라 소리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794 홍콩반점 개선 프로젝트 하다가 빡친 백종원 35 2024.06.12
1793 독일 집 앞에 황동판이 있는 이유 6 2024.06.12
1792 청소년 대상 클럽 근황 13 2024.06.12
1791 또 명언 남긴 해병대 사단장 26 2024.06.12
1790 장원영 보고 계속 우는 일본 소녀들 19 2024.06.12
1789 주차 스티커 붙였다고 경비원 폭행 4 2024.06.12
1788 전산 오류 황당 사고 10 2024.06.12
1787 체액 종이컵 치우게 한 상사 11 2024.06.12
1786 훈련병 사망사건의 의문점 7 2024.06.12
1785 당직 서다가 민원인과 한판 5 2024.06.12
1784 18년 만에 검거한 범인 4 2024.06.12
1783 장애인 주차표시 위조 신고했더니 회장님 23 2024.06.11
1782 공무원을 1년만에 그만둔 이유 24 2024.06.11
1781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라면 조리하는 승무원 22 2024.06.11
1780 빵 280개 예약 주문 해놓고 노쇼 14 2024.06.11
1779 페루 절벽 호텔에 간 유튜버 10 2024.06.11
1778 항공사 기장이 징계 당한 이유 11 2024.06.11
1777 직업도 없이 슈퍼카 끌고다니는 문신충들 32 2024.06.11
1776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카데바 해부쇼 12 2024.06.11
1775 작정한 지원이 20 2024.06.11
1774 제작비가 부족한 게 오히려 복이 된 영화 9 2024.06.11
1773 버스에서 짜장면 시켜먹던 낭만의 시대 10 2024.06.11
1772 정해놓고 살면 인생이 힘들어진다 8 2024.06.11
1771 경찰 지구대장이 폭행 5 2024.06.11
1770 어메이징한 우크라이나 상황 22 2024.06.11
1769 사이코패스를 가장 정확히 묘사한 영화 6 2024.06.11
1768 김동현이 시합에 집중하지 않은 이유 14 2024.06.11
1767 27조원 스페인 보물선 드디어 탐사 개시 8 2024.06.11
1766 싸움난 래서판다 떼어놓기 5 2024.06.11
1765 직접 회초리를 들겠다는 분들 35 2024.06.1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