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13 22:56 (*.190.6.35)
    일단 인종이 다르면 거기서 태어나도 이방인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지

    같은 백인끼리 이민자인 것과 차원이 다름
  • 2024.05.13 23:02 (*.80.198.49)
    미국에서 성공한 삼촌(60세)도 빨리 사업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함
  • 주갤러 2024.05.13 23:09 (*.234.198.214)
    일본에서 20년 살다온 처형도 영주권있어도 이방인이라는 생각들었다는데 생김세도 다른 미국은 상상이상이겠지
  • ㅇㅇ 2024.05.13 23:20 (*.190.211.143)
    오히려 평생 이방인으로 사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도 없는 애들이 툭하면 이민 갈 생각이다 타령 함
  • ㅁㅁ 2024.05.13 23:24 (*.84.114.213)
    그런 의사들 많은듯
  • 11 2024.05.13 23:24 (*.58.208.2)
    어느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다르겟지
    뉴욕이나 엘에이는 이민자들이 워낙 많아서 이방인 느낌은 덜 함.
    근대 한국인도 별루 없는 도시에 이민가는 한국인들이 있음
    그런곳에선 이방인이고 적응하기 진짜 힘들텐데
    왜 그런곳을 택했을까?
    도피로 온게 아닐까 의심됨. 주의해야할 사람들임.
    알라스카 사는 한국인도 왜 굳이 알라스카에서 고생하면서 살까?
    다들 사연이 있겠지
    사연이 있서서 갔으면 투덜대지말고 그냥 살어!!
  • ㅁㅁ 2024.05.13 23:28 (*.84.114.213)
    학교를 가도 회사를 가도 어딜가도 모두가 한국인인 한국과 같겠냐
    공항 내리지마자 입국심사대 직원이 나한테 한국어로 말을 하는 순간 맥이 풀리지
    택시기사가 한국말을 하네? 지하철 역무원도 한국말을 해? 이런게 완전 신세계임
  • 2024.05.14 00:44 (*.13.230.93)
    못배운 티가 많이 나는 글이네
  • 111 2024.05.13 23:31 (*.125.177.184)
    떠나더라도 한국 하늘 아래 묻히거나 뼈가 뿌려지길 바라겠지. 수구초심아니겠나.
  • 뉴요커 2024.05.14 00:43 (*.59.208.160)
    뉴욕인데 이방인 느낌 없이 잘산다. 애초에 인종들이 너무 다양하고 아시안도 많음. 저런 얘긴 어디 남부 촌구석 한정임.
  • ㅁㅁ 2024.05.14 00:49 (*.84.114.213)
    저 나이까지 살아봐
    그러면 그때까지 결국 이방인이었다는걸 느낄거야
  • 뉴요커 2024.05.14 02:07 (*.59.212.89)
    이게 나이문제로 보이냐 ㅋㅋ 저사람이야말로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안해봐서그럼. 한국에서 뺑이쳐봐야 이방인이라도 미국이 낫다 싶지.
  • 지나가던 캐나다인 2024.05.14 03:06 (*.72.220.173)
    뉴요커형말에 동감! 캐나다서 20년째 사는데 이방인느낌없이 잘산다. 한국 갈때마다 사람 빽빽하고 뭐든 경쟁시스템에 여유없는 사람들 볼때마다 캐나다오길 백번 잘했지 싶네. 개개인마다 적응하기 마련이고 본인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가 있기 마련인데 케바케인듯. 나는 이민온다는사람 있으면 개추!
  • Mtech 2024.05.14 10:03 (*.64.19.89)
    학력차별은 없지만 인종차별은 있지!

    어딜가도 차별없는 사회다 없다!
  • ㅉㅉ 2024.05.14 11:28 (*.131.114.49)
    이게 직장생활 경험치로 보이냐 ? ㅋㅋ 무슨 사람을 획일화 시킬려고 그러냐 이런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공감 능력 좀 키워라 ~
  • 논리챙겨 2024.05.14 12:29 (*.21.134.164)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는건데 저사람은 자기가 뭔데 찬성하네 마네 그럼??ㅋㅋㅋ
  • 그런데 2024.05.14 11:00 (*.178.91.32)
    아니
    이런 성향인 사람 저런 성향인 사람이 있다라는 걸
    인지를 못하는 능지들이 뉴욕이나 캐나다 가서도 응 맞아
    저 사람이 한국인 없는데서 살아서 그래 이지랄
    그 능지로 사회생활 가능한 뉴욕과 캐나다 이민 대찬성이다ㅋㅋ
  • 2024.05.14 11:12 (*.21.134.164)
    애초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들먹일거면 애초에 본문자체가 이미 문젠데?ㅋㅋㅋㅋ 그냥 의미없는 전형적인 양비론이지
  • 하하 2024.05.14 02:58 (*.173.97.1)
    와이프 미국인이고 미국생활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한국가면 저 긴장풀리는 느낌 아직도 난다 ㅋㅋㅋ 다만 이방인이어서 긴장하고 사는게 아니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원래 그래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같은 무슨 칼날 위를 걷는 느낌이랄까? 금전적인 실수하면 나락가고, 진통제 처방 잘못 받으면 나락가고, 운전하다 시비붙으면 총맞고, 헬스케어 비싸고 여러모로 대한민국보다는 살벌한 나라라 어쩔수 없음. 내가 백인이었든 흑인이었든 비슷했을거다. 그래도 이만큼 사는게 어디냐 어디 콜롬비아 브라질 남아공 같은데도 많은데
  • SPD 2024.05.14 05:41 (*.109.122.86)
    케바케지 무슨.. 글로벌시대 글로벌시대 한지가 언제부터인데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고 어디서 사나 다 장단점이 있는게다
  • ㅇㅇ 2024.05.14 07:14 (*.214.236.164)
    나는 일본 6년 살았고 지금 한국에서 3-4년째 살고있음
    일때문에 일이주씩 일본 가는 일이 있는데 일본 도착하면 그제서야 긴장이 풀린다
    저 아재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안해본거같고 과거의 우리나라를 기억하고있는데다가 그리움 때문에 미화된듯
  • 우돌이 2024.05.14 08:18 (*.38.35.151)
    솔찍히 대한민국 살기 겁나 좋은 나라지...원래 한국인이 불만 많고 인내심 없고 빨리빨리 안되면 갑갑해 하자나? 한편으로는 이것 때문에 전세계 어딜 내놔도 안꿀리는 교통/전력 등 기본 인프라 갖춘 나라라고 생각됨. 사회공공 서비스도 마찬가지고.
    외국서 도합 10년 살았는데, 한국만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함.
  • ㅇㅇ 2024.05.14 09:31 (*.40.90.106)
    의료/공공서비스 속도나 질 생각해보면 그냥 한국이 최고임
    특히 난 잔병치레가 많아서 병원 자주가는데 외국에선 못살듯
  • ㅇㅇ 2024.05.14 13:36 (*.71.48.82)
    의료도 의료지만 피부로 느끼는건 치안이 최고다
    안전하다는걸 넘어 사람들이 다 순수하게 느껴진다
    이걸 한국인들은 모르고 사는게 더 신기함
  • ㅇㅇ 2024.05.14 09:18 (*.93.194.36)
    독일 3년 살았는데, 거기서 파독 광부 간호사 어르신들도 평생 AUSLANDER 소리 듣고 사셨다 함. 언어와 문화는 그들에게 스며 들 수 있을지 몰라도 외모의 차이에서 오는 그 간극은 절대 극복 못하는 것 같아. 당장 근처에 한국말 잘하는 동남아 외노자만 봐도 다가서기가 꺼려지는데 그들도 똑같지 않을까?
  • ㅂㅈㄷ 2024.05.14 09:21 (*.32.117.97)
    그냥 어릴 때가 그립고 못해본거 후회하는게 당연한거지 뭘 맞는말이네 틀린말이네 하고 있어 증말
  • ㅇㅇ 2024.05.14 09:33 (*.55.156.25)
    나는 이런 새끼들이 제일 꼴불견. 각자의 의견 자유롭게 낼 수 있는 거지.
    지 새끼도 글 싸고 가면서 남들한테 왜 이러네 저러네 븅신
  • 루ㅜㄱ 2024.05.14 09:44 (*.235.7.42)
    각자 자유로운 의견을 존중하는 것 같으면서도 존중하지 않는 이상한 느낌…
  • . 2024.05.14 23:21 (*.59.213.105)
    아니, 당사자가 지금 지가 뭔데 이민살이 찬성이네 마네 그러는건데??ㅋㅋㅋ 애들이 댓글에 쓰는건 맞말 틀말 따질일이냐 따지면서, 정작 본문에대해서는 왜 찬성하니 마니 그러고있냐는 얘기는 못함?ㅋㅋㅋㅋ 이중잣대 지리쥬?
  • Mtech 2024.05.14 10:02 (*.64.19.89)
    아저씨... 후회를 한다고요?
    한국서 살면 후회 안할것같아요?
    왜 어떤사람들은 기를 쓰고 이민나가려할까요?
  • ㅇㅇ 2024.05.14 12:30 (*.235.55.73)
    아저씨 왜 안 오나 했어
  • ㅇㅇ 2024.05.14 18:56 (*.235.10.58)
    여기다 쓰면 저 아저씨가 보냐?
    저능아새끼냐?
  • ㅇㅇ 2024.05.14 10:32 (*.44.60.100)
    저 아저씨 시대랑 지금은 다르지.
    그때는 이민자들이 살기 더 퍽퍽했을 거임.
    지금은 이민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조건은 아님.
  • ㅇㅇ 2024.05.14 10:56 (*.38.85.219)
    현실은 한국에서 영어술술 되는 검머외를 부러워함
  • ㅋㅋㅋ 2024.05.14 11:28 (*.38.45.136)
    나도 외국 출장 많이 가봤지만
    외국에 있으면 편안하고 무한 자유를 느낀다
    거기서 상주하며 현지인과 부딪히며 일하는게 아니니까

    저사람도 국내에 상주하며 한국인들과 갈등하면 다를지도
  • -,.- 2024.05.14 16:27 (*.76.217.147)
    게다가 한국 뉴스 안보면
    심장이 윤활유 칠한것처럼
    슝슝 돌아가더라.
  • ㅇㅇ 2024.05.14 12:25 (*.44.60.100)
    나는 해외거주 20년째인데 가끔 한국 놀러가면 나이 먹어서도 아직도 재미있고 좋은데 소소한 행복은 지금 거주하고 있는 해외에서 더 자주 느낀다. 심심하긴 하지만 소소한 행복과 평온이 있음.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을 마셔도 한국과 느낌이 달라.
  • JOHN 2024.05.14 14:59 (*.149.229.53)
    한국은 악플만 없다면 천국이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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