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노시니어존 논란

틀딱들 많은 수영장은 거르게 되더라

엄체가 그렇게 하겠다면 하는 거지. 억울하면 다른 수영장 가면 되지.

카페같은 개인이 운영하는곳은 노키즈존 아니라 노휴먼존도 할수있지만 공공수영장에서 그러는건 안된다고 봄

뉴스에서 봤는데 65세이상 야간운전 고속도로 주행 금지한다더라

어우 약간 지방쪽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다들 안다녀봤지? 난 왜 저 노시니어존이 이해가 될까...
65세고 뭐고 나발이고 그런거 필요없고 대부분의 어르신이 저렇다...
물론 지자체엣 관리를 더더더 돈 더더더 해서 관리하면 되지~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리고 특히 맘에 안드는거는... 샤워실... 와... 샤워실이 정말 개판이다... 내가 인터넷에서 듣던 그탕에서 빨래하시는분, 소변 그냥 보는 거... 지정자리 등등 그런게 다 있다...

수영장 샤워실에서소변보고
빨래하고 때밀고
난 수영장 안다니는데 왜 이해가 가려하지?ㅋㅋ

오죽했으면 못오게 했겠냐 에효

어디든 노인네들 많아지면 더럽고 분위기 칙칙해짐 침뱉고 술쳐먹고 길바닥에 코풀고 오줌싸고 고성방가등. 수영장 노인네들 많으면 나도 가기싫을듯

수영장에서 소변보는건 나이불문이긴함 부도덕함이지
그리고 도입해달라는 민원일뿐이지 어느 공공기관에서 노시니어존하냐
제천은 노인비율또한 높은데

조선 살기 개 빡실듯 진짜

오죽하면 저러겠냐...
가뜩이나 공공이니 얼마나 개떡같이 이용하겠냐 후...

60살 넘어 뇌가 썩은 뇌시민 새끼는 이제 그만 주둥이 닫길 바란다

난 아직도 기억 나는게...
목욕탕 썰 중에 그 목욕탕 샤워기에 비치되어 있는 하얀 비누가
어떤 할아버지 똥꼬에 쏙 들어갔다가 쏙 빠져 나왔다 하능걸 보구...
다시는 비누가 비치되어있는 목욕탕은 못가게 되었다

노키즈 노시니어존 수영장 있으면 가격 2배라도 간다

위생도 개극혐인데 수영장에서 걷기, 등짝비비기 이딴걸로 민폐만 끼침

제천 저기 세금으로 여성전용도서관 짓고 운영하는 동네잖아.
너무한데?

10년만에 수영 다시 시작하면서 놀란게 노인들이 너무 많아졌다는거고, 그 노인들이 수영장에서의 민폐가 너무 심한건데
예를 들면 레인 중간에 2~3명이 서서 얘기를 한다거나, 밖으로 돌아나가기 힘드니까 중간으로 레인을 가로질러 나가다 수영하는 사람들이랑 부딫힐뻔 하고
할아버지들 누구한테 멋있게 보이고 싶은건지 스타트 다이빙 하다 다른할매랑 부딫히고 아주 장관이드라 ㅋㅋㅋ

논란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고
금지하는 취지도 이해가 감.
그런데 요즘 시대에 65세를 기준으로 '노인 문제' 라고
넓은 카테고리를 묶기에는 65세가 너무 젊다는 생각이 드네.
수영장에서 소변을 못(안) 가리거나, 운전에 문제가 생길정도의 나이는 아니라고 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