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25 11:59 (*.111.33.159)
    나는 자존감 높은편이라 남들 말 신경 안쓰고 평가질을 하건 말건 좆까세요 하고 내 맘대로 사는데 사는게 그렇게 마음이 편할수가 없음
    물론 그렇다고 안하무인 쌍지랄 하면서 사는건 아님
    생각 해 보면 남들과의 비교질이 모든 고민과 불화의 시작이야
    남 시선 신경쓰면서 전전긍긍 하면서 사는 주변애들 보면 좀 안타까워
  • ㄴㅎ 2024.05.25 13:13 (*.142.150.130)
    그래도 남의 말은 귀기울여.
    안하무인 쌍지랄 안한다는게 본인만의 생각일 수도 있으니깐..
    자존감 높고 낙천적이고 등등.
    많든 적든 타인에게 피해주는 경우가 많더라..
    남 시선 신경쓰는게 괜히 그러겠어?
    혹시나 타인에게 폐가 됐나? 신경써서 그러는거지..
  • ㅇㅇ 2024.05.25 13:24 (*.62.188.136)
    적당히 남이랑 비교도 하고 살아야지
    귀닫고 앵앵하면서 주구장창 컴까기만 하는게 무슨소용 ㅋㅋ
  • 2024.05.25 13:45 (*.101.67.249)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자만심이 높은듯
  • 경계선지능장애 2024.05.25 20:07 (*.141.168.164)
    이러니 한국놈들이 남들 눈치를 안볼수가 있나
    댓글하나에도 온갖 훈계질에 비아냥 ㅉㅉㅉ
  • 31 2024.05.26 13:24 (*.235.11.94)
    그러네 ㅋㅋ 원댓글 자존감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대댓글 슨 사람들 자존감이 어떤 상태인지는 잘 알겠다 ㅋㅋㅋ
  • 1 2024.05.27 10:56 (*.171.90.225)
    글쓴이도 적어놓았잖아. 안하무인으로 살지 않는다고 .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면 됐지 거기다가 훈수질에 지적질에 참... ㅋㅋㅋ 인생 힘들게 산다.
  • ㅁㅁ 2024.05.26 11:30 (*.234.198.3)
    그게 잘난거라고 쓴다.
    남이 하는 말 좆대로 듣는 것도 사회화가 덜 되었다고 우리는 말한다.
    뭐든지 과한 것도 문제고 너무 결핍한 것도 문제다.
    가장 어렵고도 추구되어야할 방향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는거다.
  • 이미 하고계시네 2024.05.26 20:10 (*.142.184.22)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 특, 이런 댓글 달 생각도 못함. 그저 나를 어딘가에 증명해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안듬. 자존감 높은 사람은 남의 말을 신경 안쓰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밖에다 증명할 필요가 없는 사람임.
  • ㅁㅁ 2024.05.25 13:03 (*.235.4.21)
    오늘은 여기까지
  • 2024.05.25 16:02 (*.42.157.132)

    똑똑한 청년.

  • 뉴욕 집3채 2024.05.25 17:08 (*.21.134.164)
    진짜 맞는말. 한국 살다가 미국왔는데, 한국에 살때도 비교질하는 애들 무시하고 개쌍마이웨이였음. 그런 난데도 미국 오니까 훨 행복함. 연봉 3억에 한국차 타는데 왜 그연봉에 한국차 타냐하는 인간도 없고, 애초에 연봉 물어보는 사람도 없다. 한국이었음 그저 오지랖질 오졌지. 연봉이 얼마에요, 그 연봉에 왜 그런차를 타요, 차 볼줄 모르네, 먹을줄 모르네 ㅇㅈㄹ. 그 비교질땜에 한국이 이겨먹을라고 노동력 갈아넣으며 고성장했으나 성장이 정체된 지금은 그 비교 근성이 다시 한국을 좀먹는다. 그놈의 비교질이 계속되는 이상 한국은 그냥 나락. 식장은 어디야? 신혼집은 어디야? 전세야 월세야 매매야? 프로포즈는 뭐받음? ㅇㅈㄹ ㅋㅋ 급지충 같은 ㅅㄲ들이 한국 좀먹는거임
  • ㅇㅈ 2024.05.25 17:15 (*.133.197.37)
    나도 외국 살아서 이해해. 근데 한국이란 곳이 워낙 좁고 같은 분야의 경쟁이 심해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한다. 성공으로 가는길이 너무 한정되어있다고 해야하나? 국도 한 길로 차가 꽉막히니 옆차 신경쓰게되는 느낌있잖아. 조금이라도 빨리가고 싶은 조바심. 길이 여러갈래면 그럴 필요가 없지.
  • ㅁㅁㅁ 2024.05.25 17:51 (*.101.196.38)
    급지충이야 말로 한국 자낳괴
  • ㅇㅇ 2024.05.25 18:15 (*.38.53.218)
    하지만 집값은 달달하죠?
    지금 전고점 95프로 다왔죠
    곧 신고가 퍼레이드죠
    덕분에 올해도 토허제 해제는 글렀죠 씨발 ㅠㅜ
    그렇다고 근본우파인 내가 세훈이형을 욕할순 없죠
    빨리 한강르네상스 완성되길 바랄 뿐이죠
  • 2024.05.25 18:28 (*.101.67.249)
    이새키 언급좀 하지마라 지언급하면 좋아서 오줌지리면서 달려와서 댓글담
  • 호중이떠중이 2024.05.25 20:11 (*.12.94.191)
    ㅋㅋ 말하는 수준에서 느껴지는 천박함
  • ㅁㅁㅁ 2024.05.25 20:53 (*.101.66.192)
    겨우 전고점 95프로 찍은걸로 달달함을 느낀다고?
    넌 돈이 없는놈이 틀림없다
    고작 집한채 들고 전전긍긍 하는 놈이거나
    어느 정도 돈을 벌어보니 왠만해선 감흥도 없어
    일정 수준 넘어가면 돈은 그냥 숫자로 느껴져
    벌면 버는구나 하는거고 잃으면 짜증날 뿐이야
  • ㅁㅁ 2024.05.25 18:44 (*.84.87.133)
    한국에서도 연봉 3억에 경차타는 외국인은 관심이 없어
    한국인은 그냥 한국인 눈치보고 한국인끼리 비교 못해서 안달인거지
    미국에서도 옆집사는 타국적이 마약왕이든 행정부 장관이든 뭐든 관심이 없을껄?
    대신 20km 떨어진 곳에 사는 한인교포가 뭘 하는지는 관심이 아주 많지
  • ?? 2024.05.25 23:05 (*.21.134.164)
    동부에 한국인 개많은데 뭔소리하냐...
  • 1ㅁ 2024.05.25 21:13 (*.101.69.12)
    전세계에서 한국이 왜 자살률 저출산 명품소비 1등인줄알아?
  • ㄴㄼ 2024.05.26 10:36 (*.32.117.97)
    조선인이랑 이야기 해보면 딱 나온다 대부분 이야기 하다가 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를 물어보면
    남들이 다 하니까 , 많이들 하니까 , 잘 팔리니까 , 1등이니까 이런식임
    개 답답함 이런 인간들이 토론이 되겠냐
  • 12121212 2024.05.28 03:30 (*.112.253.54)
    남과 비교해야 포기할거 끝까지 갈거 구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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