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단둘이 캠핑
Comments
'18'
조각
2024.05.26 02:47
(*.237.144.201)
우리나라도 맘놓고 캠핑할수 있는 자리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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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2024.05.26 03:43
(*.153.200.168)
저긴 총들고가야 할껄? 곰만나면 우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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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131
2024.05.28 21:02
(*.189.115.208)
뭔 총이야. 미국에서 관리하는 저런 국립 공원만 60개가 넘는다.
그리고 미국은 캠핑족이 엄청나게 많아서 저런 사람들이 많다.
사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이 캠핑을 즐기는데, 위험해도 하는거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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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24.05.28 08:46
(*.235.56.1)
바닷가 소나무밭에서 캠핑할곳 많은데... 맨날 불평이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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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5.26 08:31
(*.62.203.193)
내딸이랑 비슷해보이는데 32개월
나랑은 안놀고 엄마만 찾음
엄마 의존도가 7대3이였는데 요즘은 9대1 수준이 됨
그리고 엄마한테 찡찡거리는것도 매우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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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글쓴이
2024.05.26 10:10
(*.240.104.182)
형 그거 안돌아와. 지금 늦지 않았으니 좀 더 자주 얼굴 보고 대화하고 보듬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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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5.26 10:21
(*.214.236.164)
나중에 성인되고나선 자연스럽게 돈 있는쪽에 붙는다
아 이혼 했다고 치면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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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ㄼ
2024.05.26 10:25
(*.32.117.97)
너가 봐주는게 엄마의 30% 정도였는데 이제는 10% 수준이 된거임
그니까 엄마도 짜증나고 하니까 엄마가 예전같지 않아서 더 찡찡거림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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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4.05.26 22:45
(*.58.83.116)
같이 있는 비중이 적더라도 있을때 몸으로 열심히 놀아줘
아이들고 업고 비행기 태워주고 슈퍼맨 놀이해주고 놀이방에서 키즈까페에서 같이 뛰면서 놀아주면 일주일 내내 아빠만 찾는데 그것도 문제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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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
2024.05.27 09:11
(*.96.50.169)
난 미혼이고 케바케겠지만, 내 주위 친구중에도 형이랑 같은 문제로 고민한 친구 있었는데 딸이 초등학교 5학년되더니 아빠 껌딱지가 되었다.
어릴땐 진짜 아빠가 말 걸면 대답도 잘 안하고 낯가리던 애가 지금은 아빠 주말에 어디 나간다고 하면 삐지고 울고 가족여행가면 꼭 아빠 옆자리 찾고
특히 진짜 질문이 쉬질 않는다고, 아빠의 모든게 궁금한건지 정말 모든걸 물어본다고 하더라. 자라면서 자연히 나아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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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ㅇ
2024.05.26 10:23
(*.237.220.200)
저런데 곰 나오는거 아닌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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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24.05.26 11:46
(*.255.23.87)
내가 해봤는데 저렇게 넘 어릴때 가면 몇년후엔 기억을 못하더라. 아빠 만족에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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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5.26 14:14
(*.62.163.95)
그냥 사춘기 시절
내방에서 나가 10번 당할거 8번정도로 줄이기 위한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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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5.27 12:27
(*.235.55.73)
초등학교 때부터가 기억이 나는 마지노 선인 듯
그 전은 기억하는 애는 좀 드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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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ㅁㄴ
2024.05.27 12:51
(*.211.88.240)
커서 기억 안나더라도, 정서적으로나 애기 발달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저런 행복한 기억들이 긍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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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
2024.05.27 17:37
(*.157.36.2)
맞지
기억하려고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야
살면서 겪는 사소한 사건 하나 하나가 나를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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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12
2024.05.28 03:28
(*.112.253.54)
너만 기억하면 된거 아냐??
본인은 부모가 해준거 얼마나 기억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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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2024.05.28 06:14
(*.144.33.72)
애들 키울 때 캠핑 딱 한번 밖에 못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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