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쇼핑 플랫폼발 해외 직구 급증으로 위해 제품 반입 우려가 제기돼 정부가 대응에 나선 것이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이 나왔다. 해외 직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유모차, 카시트, 아이 옷 등을 사던 부모들은 정부가 선택권을 제한한다고 비판했다. 또 KC 인증만으로 위해성을 판단하는 것을 두고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우려가 나왔다. 정부는 지난 1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유모차, 완구 등 어린이제품 34개 품목, 전기온수매트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 등 총 80개 품목에 대해 국가인증통합마크(KC)를 받지 못했다면 해외 직구를 금지하기로 했다.
해외직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사는 선택권을 제한한다고 비판해서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국민에게 송구하다는데 자기들이 비판할때는 당연한거고 그래서 송구하는데 빼애애애액 하는건 왜 그러는거임? 저렴이라는 단어는 우리만 써야해!! 이런건가? ㅋㅋㅋㅋ 근데 유모차 완구같은 어린이 제품은 뭐든 인증을 받아야하지 않나? 나도 kc는 아니더라도 국제 기준같은거는 받아야 수입을 허가해주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자제품이야 뭐 백도어가 깔려있든 말든 신경 안쓰는 사람이 많아도 어린이 제품은 뭔가 있어야하지않나? 뭐 일단 많은 사람이 어린이 제품 전기 생활용품만 인증을 받는게 아니라 모든 해외직구에 kc인증을 받으라고 한것처럼 잘못알고 있는것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