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학문은 인문학이다. 제조업은 로봇이 대체를 하고 인류는 재미를 찾게된다. 재미의 근원이 위의 삼국지와 같은 인문학임 미래의 먹거리 싸움은 별거 없다 누가 재미를 만드냐의 싸움임 재미있는거에 전세계 소비자가 하루종일 매달려있을거다. 제조는 기계가 다 하니까 사람이 거기에 매여있을 필요가 없거든 미래의 돈벌이가 될 학문=인문학 외워도 된다. 앞으로는 백날 수학과학 매진해봐야 쓸데없다 왜냐면 ai를 이길수가 없다. 그런데 ai가 인간을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 못하는 분야가 바로 재미를 만드는거다 재미있고 없고의 판단기준은 인간의 감정이거든
어휘력이 늘려면 사자성어는 알아야함 , 삼국지에서 유래된 사자성어가 많음 삼고초려,도원결의,백미,계륵,내조,고육지책,출사표,읍참마속,난공불락,괄목상대,칠종칠금, 파죽지세 뜻은 알지만 자기가 써먹을려면 소설을 읽고 인물이나 유래된 이유를 알아야 함
삼국지의 교훈은 의리임 , 젊을때는 그게 왜 중요한지 모름 , 그러니 삼국지를 단순무협소설로 평가절하하지 의리=사랑, 인데 조조도 의리있는 장수는 자기편으로 했고 ,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배신잘하는 넘은 죽이거나 대우안함 현대사회도 옮고그름, 진실보다는 의리,자식사랑같은 내편이 중요함 , 부부간에도 의리, 배우자가 내가 없으면 누가 데리고 살까나 그런마음이 중요함 솔로몬의 지혜도 , 아이들 반 갈르는것보다 내가 손해보고 말지... 이익을 쫒아 다니는 사람보다 , 목숨걸고 의리를 지키는 사람을 더 중요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