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5.11 15:15 (*.190.6.35)
    그랬던 미달이가 지금은...
  • a 2024.05.11 15:33 (*.173.30.134)
    다 벗고 에로영화를 찍기도 하고 아프리카 bj로 활동했었지
  • 00 2024.05.11 15:51 (*.46.63.57)
    결과적으로 김성은(박미달)은 실패한 배우지.
    배우로서 8세때 한 미달이 하나만 히트작.
    한참 드라마,연극,영화를 찍고 있을 배우가 bj나 하면서 돈 구걸하는 신세...
    이렇게 된 원인은 너무 일찍 성공했기 때문.
    지금은 어디에도 김성은을 캐스팅하는 작품이 없다.
    그놈의 미달이 때문에.
    원래 인생이라는 것이 성공이 실패를 이끌고 실패가 성공을 이끈다.
    김성은이 일찍 성공 안 했다면 지금 잘 나가는 연기파 배우가 됐을 것이다.
    원래 연기 재능은 천재적이었으니까.
    그래서 인생은 장기적으로 봐야한다.
    빠르고 편하게 이룬 것은 빨리 쉽게 무너지며, 느리고 고통스럽게 이룬 것은 잘 안 무너진다.
    한국이란 나라도 1948년에 탄생하여 빨리 성장했지만 100년도 되기전에 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자살율 이민율 최고치에 저성장늪에 빠지고 기업부채 가계부채 국가부채는 최고치에 각종 산업이 무너지고 있다.
    이른 성공의 부작용이다.
    지금 고통스럽다고 절망하지마라. 반드시 그 보상은 주어진다.
  • ㅇㅇ 2024.05.11 17:11 (*.38.72.134)
    저시절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중에
    제대로 살아남은 사람 없음
    그나마 아시아프린스 장근석 국민여동생 문근영?
  • 1234 2024.05.12 10:21 (*.56.140.210)
    아역배우 떼고 봐도 똑같아 ㅎㅎ 애초에 배우로 롱런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음
  • 당시 미달이 이웃 2024.05.11 20:27 (*.106.83.106)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

    이른 성공을 부러워할필요는 없는 것 같다.
    오정세 배우의 수상소감처럼
    매사에 성실하고 노력하다보면, 그냥 그렇게 보통 살듯이 살았을 때
    어느날 기회를 얻고 어느날 성과에 대한 보상 받을수도 있고...아님 말고 인것 같다.
    근데 난 노력하는 쪽이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나한테 떳떳하고 미련이 없을 것 같아 노력한다.
    다 각자의 타이밍이 있는 듯.

    성공이 실패를 반드시 이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김성은 배우는 어쩌면 미달이라는 역에 한해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을수도 있다.
    그 타이밍이 엄청 빨랐거.
    근데 마크주커버그처럼 어린 나이에 성공궤도에 한번 올라 관성을 잃지 않고 탄탄대로인 케이스도 적지 않다.

    난 어릴 때 그런 성공을 누려본것 도 실패한 인생인 것 같지는 않다.
    분명 거기서부터 배움이 있었을 것이고 또래 다른사람이 누릴수 없는 혜택을 누려 봤으니
    인생 언젠가에는 쓰일 수 있는 경험의 자양분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당시 30평대 아파트도 샀고.

    남의 인생을 너무 쉽게 이분법적으로 실패와 성공으로 나누다 보면
    내가 실패의 기로에 서있다고 판단될 때 너무 애처로워지더라.

    난 그래서 김성은 배우가 실패했다고 쉽게 말하고 싶지 않다.
    성공을 경험해 봤다고 말하고 싶다.
  • 미달이 2024.05.11 16:23 (*.187.23.71)
    미달이 케릭터는 성공했는데 여자의 본능인지 케릭터로 성공했음 케릭터 밀고나가지 거기서 이뻐질려는 나이만먹고 이뻐진것도아니고 그냐 망케인듯
  • ㅇㅇ 2024.05.11 16:53 (*.38.72.134)
    예쁘게 바꼈어요 카렌스
    멋지게 바꼈어요 카렌스
  • ㅇㅇ 2024.05.11 20:38 (*.102.21.137)
    김성은이면 존나 성공한 배우다 ㅋㅋㅋㅋㅋ
    니들 인생을 연기판 커리어로 비유하면 대사없이 일당받고일하는 행인 수준밖에안돼

    검사장까지 승진을 못한 검사한테
    그런 인생은 실패한인생이라느니 훈계 늘어놓는거랑 같은거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24.05.11 21:36 (*.38.90.254)
    비유가 좀 이상한데
    차라리 영재고 수석입학인데 중경외시도 못갔다고 하는게 맞을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08 논란의 비동의간음죄 38 2024.04.15
607 논란의 법원 판결 14 2024.05.29
606 논란의 백종원 신메뉴 20 2024.05.07
605 노후자금 투자했다 날벼락 5 2024.03.23
604 노후 준비했는데 날벼락 11 2024.03.13
603 노화를 촉진하는 식습관 7 2024.03.27
602 노홍철이 빠니보틀과 여행을 자주하는 이유 16 2024.03.24
601 노키즈존이라서 불만 22 2024.05.16
600 노줌마존 사장의 해명 4 2024.06.14
599 노점상 없는 벚꽃축제 7 2024.03.20
598 노인과 노견 16 2024.06.20
597 노빠꾸 토크하다 이수만한테 혼났다는 분 2 2024.03.29
596 노빠꾸 그 자체였던 90년대 방송 11 2024.05.17
595 노비가 주인을 겁탈한 사건 5 2024.05.10
594 노벨평화상 받은 중국인 9 2024.04.23
593 노벨상 탄 학사 출신 민간 연구원 8 2024.04.15
592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 10 2024.04.29
591 노력에 대한 과도한 신봉 25 2024.06.18
590 노량진에서 대박났다는 키오스크 횟집 8 2024.03.30
589 노래방에서 술 마신 학생들 참교육한 사장 29 2024.05.17
588 노래 안 했으면 세계적인 조폭 됐을 것 14 2024.05.18
587 노년을 불꽃처럼 살다 가신 분 17 2024.03.24
586 노가다 데뷔조 썰 3 2024.05.11
585 넷플릭스가 한국 컨텐츠를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 23 2024.04.09
584 네덜란드 구급차 14 2024.03.26
583 네 번째 결혼한 박영규의 재산분할 15 2024.06.18
582 너무 위험해서 CG 처리한 장면 8 2024.04.04
581 너무 바빠서 속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었어요 10 2024.05.16
580 너무 똑똑해서 쫓겨난 소녀 14 2024.06.10
579 냉혹한 퓨전요리 평가 20 2024.04.01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