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21212 2024.04.01 00:15 (*.112.253.54)
    판사는 확실히 ai로 대체 해야지?
  • 1234 2024.04.01 08:47 (*.235.0.191)
    니가 유죄판결받고 감옥 끌려가도 그런 소리 나오나 보자.
  • ㅇㅇ 2024.04.01 09:14 (*.223.16.36)
    유죄 받을짓 했으면 끌려가야지
    설마 그냥 아무나 유죄 때릴거 같냐? ㅋㅋ
  • ㅇㅇ 2024.04.01 10:59 (*.39.242.145)
    죄가 없는데 유죄 나올 확률은 확실히 떨어질듯
    죄가 있는데 무죄 나올 확률도 같이 떨어지겠지
  • ㅇㅇ 2024.04.01 09:22 (*.234.197.106)
    의사부터 대체해야지 ㅋㅋㅋㅋㅋ
    의사는 수학공식처럼 진단해서 거기에 맞는 치료법 대응시키는건데
    판결은 판례가없는사건은 결국 인간이 어떻게 처리할건지 개입해야가능

    판례대로 처리하는것도 판례변경할때 할지말지 인간이 또 개입해야되는 문제발생
    판례가 있는 잡법들은 지금도 일괄로 처리해버림
  • 1 2024.04.01 08:16 (*.7.230.113)
    유례없는 기상이변은 지금도 예측 못하는데 뭐지..
    지금은 유례있는 기상이변도 예측 못하잖아...
  • 2024.04.01 08:47 (*.109.193.171)
    ㅋㅋㅋ맞어

    뭐랄까 직장을 잃지 않기 위한 인간의 마지막 발악이라고나 할까
  • -,.- 2024.04.01 09:00 (*.76.217.147)
    영화 "듄"의 원작 소설은 1965년 출판.
    듄의 세계관에서는 인공지능이 금지되고
    사람의 초능력으로 그 역할을 하며 (우주 항해 좌표 계산 등)
    이 초능력을 위해서는 "스파이스"가 필요하다는 것임.

    도대체 1965년, 그 시대에 "인공지능의 금지"도 화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어떻게 상상할 수 있었을까?

    참.. 신기해...
  • ㅁㅁ 2024.04.01 11:11 (*.83.244.29)
    인류 존속의 위협인가 아닌가, 어떠한 구체적인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AI가 인간을 돕는 개념을 넘어, 대체까지 예상가능한 시점에 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인간 특유의 수많은 감정과 연결된, 일종의 불가침 영역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했고, AI의 한계를 인간이 예측 가능하며 언제든 통제 하에 둘 수 있을 것으로 믿어왔다.

    하지만 아무런 재제나 약속도 없이 기업들의 무제한적인 AI개발 경쟁의 홍수 속에 생성형AI의 등장 이후, AI가 어떠한 결론에 도달한 과정을 인간이 더 이상 추론할 수가 없게 되는 사태에 이르게 되면서 위와 같은 맹신이 허물어져 버렸다.

    올 연말부터 EU의 AI 규제법안이 단계적으로 실행되면서 인류의 제도적 통제가 발현되었지만, 개발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 하는 미온적인 규제가 AI의 통제이 있어 어느정도의 효과를 줄 수 있는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한다. 400만 년 전 인류가 출현한 이후 자연과의 공존에 실패한 이후 수십 년간 각 국가들과 각 종 제도와 협약으로 비환경적인 요인을 규제해왔음에도 여전히 환경은 무너져가고 있음을 미루어보면, AI가 인류 대체를 넘어 통제조차 불가능한 시점이 분명히 올 것이라는 비약적인 결론을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밖에 없지 않나?

    그렇다면 인공지능의 금지도 소설의 얘기만은 아니지 않을까..
  • -,.- 2024.04.01 13:18 (*.76.217.147)
    아직까지는 (!) 인공지능에겐 욕망과 거짓말이라는 개념이 없어 보이지만,
    이것들이 인공지능에 이식되는 순간.
    인류는 끝장날지도 모르지.
  • 00 2024.04.01 11:22 (*.148.253.82)
    "그냥 알어" ← 이게 진짜 무서운건데, 이걸 해내면...............................ㄹㅇ ㅈ됐다는 것
  • 2024.04.01 11:53 (*.39.204.106)
    저 ai 모델을 가정에서 돌릴 수 있는 날이 오는순간
    기상청은 없어지겠군
  • ㅂㅂㅂ 2024.04.01 21:30 (*.228.17.5)
    AI가 코미디 개그 방송까지 하면?
    전국노래자랑 엠씨까지 한다면?
  • 저급식자재 2024.04.03 12:59 (*.116.51.241)
    저런 오랜 기간 누적된 데이터나 패턴의 학습이 사람들이 말하는 노하우, 짬의 영역이 아닐까?
    어쩌면 틀렸을지도 모르는 공식보다 수십년 경력자의 눈썰미가 맞는 경우가 이래서 있는게 아닐까 싶다.
    이제는 ai가 짬바로도 사람을 이기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60 미스코리아와 특전사 5 2024.05.24
959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말하는 학창시절 인기 12 2024.03.05
958 미술학원 강사의 팩폭 13 2024.03.22
957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실내 환기해야 할까 4 2024.03.26
956 미성년 팀원 임신시키고 낙태 5 2024.04.02
955 미복귀 전공의 월급 8 2024.03.08
954 미대 졸업작품 레전설 18 2024.05.28
953 미국인이 보는 뉴욕 한 달 살기 19 2024.05.09
952 미국인에 대한 편견 7 2024.03.10
951 미국인들의 국민 채소 5 2024.05.06
950 미국인과 상성이 안 좋다는 핀란드인 12 2024.04.21
949 미국이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는 이유 9 2024.03.06
948 미국이 생각하는 북한의 전쟁 준비 7 2024.05.31
947 미국의 시골 인심 13 2024.04.21
946 미국의 미친 물가와 팁 문화 37 2024.05.22
945 미국으로 이민 온 어느 중국인의 사연 16 2024.06.08
944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진돗개 17 2024.03.13
943 미국에서 할렘 같은 흑인 빈민가가 생긴 이유 5 2024.05.19
942 미국에서 인기라는 치킨 프렌차이즈 16 2024.05.27
941 미국에서 밈으로 유명해진 탈북자 13 2024.03.31
940 미국에서 논란이라는 문화 21 2024.04.15
939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 18 2024.03.26
938 미국에서 경험한 팁 문화 27 2024.03.21
937 미국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체포가 되면 2 2024.04.13
936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의 후회 38 2024.05.13
935 미국에 명문대가 많은 이유 24 2024.04.23
934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 8 2024.04.19
933 미국서 틱톡이 금지된 이유 18 2024.03.17
932 미국서 통과된 음주운전 처벌법 12 2024.06.10
931 미국도 출산율 역대 최저 17 2024.05.09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