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을 품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건 보통의 어느인간이라 비슷하다고 본다. 다만 궁금한건 정부의 반응이다. 딴건 몰라도 왜 시험을 기존의 암기식에서 사고력에 중점을 둔 수능형으로 바꾼 걸까? 그 전에 암기식과 수능형의 차이는 뭘까? 보통 수능형이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 수능형이라고해도 암기식 방법에서 오는 수고가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시험에 맞는 사고력을 높히기 더깊게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기식은 더 평등하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수능은 지능의 영역이라 생각이 들지만 암기는 노력만 하면 지능이 모잘라도 가능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등하다고 느낄것이다. 암기하는데 걸리는 노력과 시간은 누구에게나 비슷하게 요구 될테니깐.. 애초에 이 가정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어찌되었건 정부는 요즘 공무원에 대한 상황에 내놓은 해결책이 수능형으로 바꾸겠다라는 거다. 수능형이라는 말은 곧 수능처럼 시험을 치겠다는 거다. 따라서 수능 공부를 하면 공무원 시험도 가능케 되는거다. 따로 공무원 시험을 할 수고를 더는 것이다. 면접에서 일반적인 우수한 인재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 즉 수능을 잘 치른 사람이다. 즉 공무원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돈을 올려주거나 업무의 강도를 내리는 건 힘드니 대신 공시를 볼때 필요한 다른 수고를 줄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공무원은 어떤 선택의 대안이 될수도 있을까? 그건 대학이라고 본다. 대학가느니 공무원이 되는 방향을 서로 비교해 볼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이건 그전에도 가능했지만 정부는 이걸 더욱 용이하게 한 것이다. 이건 수험생의 경우이고 일반 수능에 자신있던 사람들, 즉 급이 어느정도 높은 인재들에게는 공시에 대한 수고를 줄여 더욱 공무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힐 수 있다고 볼수 있다. 이 사람들은 물론 더욱 쉽게 퇴직할 수도 있을것이다. 애초에 시간을 쏟았던 비용도 사라진 것이니 말이다. 원하면 다시 시험을 볼수 있기도 하니깐.. 따라서 변화없이 고용의 유연성을 증가시킨 것이다. 근데 이게 해결책이 될까? 잘 모르겠다.
난 애초에 물가와 집값을 올려놓은게 원인이 되었다고 본다. 허나 그렇다고 되돌리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라 여러 다른 방면을 모색해보는거 같은데 그 또한 변화를 일으키게 되면 파생되는 것이 발생하니 무언가 행할때는 책임감있고 신중하게 좀 했으면한다
니긔럴 그럼 처음부터 연봉 5,000 ~ 6,000만원 받으면서 힘든일 안하고 내가 원.하.는 편.한 일만 하며 유유자적하는 삶을 바랬나? 미안하지만 신입부터 그렇게 편한직업은 갓물주 아니면 하기 힘들다 다 올라가는 과정중에 하나인거지. 저렇게 몸으로 힘든 공무원이 잇는 반면에 문서와 서류랑 씨름하며 머리로 힘든 공무원이 있는법이다 모르긴몰라도 저 짤에나온 젊은친구는 어딜가든 좀만 힘들어지면 사표던질 친구일듯 안타깝구나..
어차피 일은 저연차 애들이 다 하고
10년정도 호봉 쌓이면 나름 살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