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씨가 국장 시절 포괄수가제 도입하고, 산부인과 박살 났어요. 그 때도 산부인과 의사들 돈 밝히는 쓰레기라고 그렇게 욕햇죠. 그 다음에 소송은 걸리는데 포괄 수가제로 딱 묶이니까 산부인과에서 산과가 망함. 물론 출산 자체도 줄었지만,,,,서로 시너지 효과가 난 건 확실합니다. 그 이후로 박민수씨는 차관으로 영전한거죠
지들이 원하는 ㅂㅅ대통령 뽑아서 지들말 듣게한 결과가 전쟁터다. 이겨도 이미 폐허. 져도 폐허를 갖다 바쳐야 함. 정치병 나라탓 지들 분노 해소용 듣기좋은 말만 하는 ㅅㄲ세우고 지맘대로 하면 파인넛만한 나라는 진짜 잣된다는게 증명되었다. 이제는 망명간 우크라 국민도 남아있는 국민도 갈곳를 잃은 젊은 층도 굳이 군사강국과 전쟁을 했어야 했느냐고 추궁하고 후회해봤자 이미 엎질러진물. 대중은 멍청하다. 대중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인재를 모아 나라 살림을 하는게 우선이다. 우크라이나나 보여준 것으누대중의 분풀이의 결과물은 멸망이라는 것
전세계 후진국도 산부인과 문제없이 분만한다. 어찌보면 가장 쉬운 의료서비스 중 하나임. 한국의사들 하기 싫다니까 동남아의사들도 테스트 한번 돌려봐도 된다. 분만 산부인과+조리원 시설 하나 만들어서 모든 의사, 간호사는 베트남 산부인과 10년차 이상 경력직으로 배치 급여는 월 300만원이면 충분함 산후조리 도우미도 마찬가지로 베트남에서 수입 산모 이용요금은 국가지원으로 산후조리원까지 무상이용으로 테스트 돌려보고 괜찮다 싶으면 전국으로 확대시키면 된다. 그러면 모든 산부인과 의료진은 종합병원을 제외하고 동남아 출신들도 공급하면 됨
요즘 부모들은 참 별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예전에는 밭메다가도 얘기들 낳고 잘 살았다. 걸음마 하면 초등학교 입학하고, 한글떼면 중학교 가고, 사칙연산되면 고등학교가서 일할준비 하면 되는거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아왔고, 이 가운데서도 판검사, 의사, CEO 다 나왔다. 공부잘하는애들은 크게 키우면 되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산업역군이 되면 되는거다.
의료라는 걸 조금 이해를 해봐. 사람, 아니 생명은 누구나 병에 걸려 죽게되어있어. 죽는다는 것, 그게 단 한 번의 예외도 없는 자연의 '절대 법칙'이야. 안 죽는다는건 불가능하게 세팅되어있고. 의료라는 건 그 법칙을 잠깐 거슬려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이나 그런 가능성을 늘리는 작업인 것이고 무조건 결국에는 패할 수 밖에 없는거지. 그런데 거기에 무조건 처벌 형태로 나아가니 애시당초 안 시도하는거지. 투수 보고 안타맞으면 감옥가거나 10억이라고 규칙 만들어봐. 야구라는 경기가 열릴 수 있나?
몇년 전 서울의 대학 병원 산과에 의사가 없어져서 다른 대학 병원으로 9개월 때 옮겼다는 말 듣고 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