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5 12:52 (*.190.6.35)
    카르텔한테 잘못 걸리면 참수 당한 채로 거꾸로 메달리는 거 아니냐?
  • ㅇㅇ 2024.05.05 13:05 (*.102.142.96)
    참수를 떠나서 길거리 다니면 바로 눈 찢으면서 계속 칭챙총 거릴듯
    안감 왜감
    좋으나라 놔두고
  • 개굴 2024.05.05 13:46 (*.235.81.124)
    거릴듯 = 안가봤지만 그럴것 같다..... 뭔 소리여 이게 ㅋㅋ
  • 개굴 2024.05.05 14:04 (*.235.81.124)
    후아레스랑 몬테레이 두군데 출장차 가봤는데 생각보다 치안은 나쁘지 않았음.. 업체든 식당이든 길가든 무시하는 사람을 만난적 없고 친절한 사람만 만났음. 처음 갔을때 잔돈이 없어서 자판기 콜라를 못먹다가 식당아줌마한테 잔돈 좀 바꿔달라니 큰돈 거슬러줄돈 없다면서 콜라 사주심;;; 첨보는 사이인데..
  • 진짜 2024.05.05 14:24 (*.168.2.196)
    여행유튜버중 노마드션이라는애 멕시코간거봤는데. 굉장히 평온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더라.
    근데 웃긴게 사람이 죽어나가는게 그냥 덤덤한 일상인가봐.

    너무나도 개방적인 멕시코 청년들의 연애 이야기 - 멕시코 과나후아토, 세계여행 [84]
    이 제목영상 17분경부터보면 어떤 가게앞에 경찰들와있고. 사람들몰려있고 그러니까 뭔일인지 알아보는과정에서 대사가 골때린다

    외국인 관광객 : 누가 죽었다네.
    노마드션 : 살해당했어요?
    멕시코현지인 : 흔한일이에요.

    누가 죽었다는데 그냥 10~20대 여자애가 '흔한일이에요~' 하면서 웃으면서 설명해줘.
  • ㅇㅇ 2024.05.05 13:22 (*.33.164.118)
    총기소지 나라는 제발 가지말지
  • 00 2024.05.05 15:48 (*.47.147.248)
    멕시코에 사는 한국 사망율 1위는 자살임ㅋㅋ
    거기서도 타살보다 앞서는 자살민국
  • ㅣㅣ 2024.05.05 18:14 (*.244.58.243)
    자살로 둔갑한 타살이 압도적일듯?
  • ㅓㅗ 2024.05.05 21:48 (*.183.67.145)
    그런 통계가 있어?
  • 1313 2024.05.05 18:38 (*.166.1.25)
    여기서(미국) 하던대로 하지 말란거잖아
    결국 니 멍청하다고 그 의미야
  • 000 2024.05.05 23:45 (*.244.252.128)
    출장으로 멕시코 제법 드나들엇엇는데, 멕시코 시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낙후된 시골이고 사람들 인심 역시 한국 50년 60년전 시골 인심이야. 순박하고 착하고. 문제는 카르텔인데 이넘들이 나왓다 들어갓다 하는데 나오면 분위기가 순식간에 싸악하고 바뀜. 가끔씩 돈필요하다고 고속도로 막아서고 총들이대고 현금, 귀금속, 가방같은거 싹쓸어가고. 유흥쪽은 애네들이 당연히 장악하고 잇으니 동양인들 들어오면 술에 약타고 돈뜯고 길에다 버려지면 다음날 길바닥에서 정신드는 케이스도 제법잇고. 택시기사들도 공항에서 관광객들 픽업해서 가방이랑 돈이랑 다 뺏어가는 경우도 제법잇고.
    다행이 난 회사에서 하지말라는짓은 최대한 안하고 회사소속 택시만 타고다녀서 문제는 없엇는데 그러지 않앗던 직원중엔 한번씩 문제가 잇엇던걸 봣어.
  • ㅇㅇ 2024.05.06 03:50 (*.62.188.84)
    장기자랑 안하는게 어디냐
    인도냐 중국은 택시탄 이후에 행방불명 자주 됨다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80 동북아인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능력 14 2024.04.23
579 동물보호법에 대한 착각 14 2024.04.30
578 동물들의 친밀감 5 2024.05.18
577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대 얼짱 21 2024.06.09
576 동급생 살해 여고생이 피해자 부모에게 보낸 문자 4 2024.05.01
575 돈자랑 하면 계정 날아간다 19 2024.05.23
574 돈이 중요한 이유 20 2024.06.01
573 돈 내고 눈탱이 맞기 일쑤인 업종 13 2024.05.11
572 독일에 대한 한국인들의 착각 15 2024.04.04
571 독일식 교육법 22 2024.06.01
570 독일 집 앞에 황동판이 있는 이유 6 2024.06.12
569 독일 유학생이 겪은 일 18 2024.05.02
568 독일 대마초 합법화 20 2024.04.08
567 독수리의 여우 사냥 20 2024.04.10
566 독립한 아들 집에 처음 놀러간 부모 8 2024.04.18
565 독기로 이룬 꿈 15 2024.04.22
564 도쿠가와가 도요토미 아들을 죽인 방법 1 new 2024.06.24
563 도쿄대 학생들의 3대3 소개팅 7 2024.04.23
562 도쿄 최고급 주상복합의 식품 물가 6 2024.05.06
561 도쿄 시부야 맘스터치 1호점 근황 12 2024.05.12
560 도전 골든벨 레전드 10 2024.05.23
559 도요타 차주가 당황한 이유 24 2024.05.29
558 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사유 13 2024.05.28
557 도심 덮친 날벌레 12 2024.05.13
556 도시락의 배신 7 2024.04.19
555 도를 넘은 옆집 복도 적재물 12 2024.05.09
554 도로 표지판을 위조한 미국인 4 2024.04.12
553 데이트 하러 소개팅녀 집에 찾아갔다 18 2024.04.25
552 데이트 폭력으로 숨진 딸 8 2024.04.20
551 데이트 통장 하자는 남친 11 2024.05.03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