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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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바다는 남자를 숙소에 초대했었어 13 | 2024.03.17 |
1710 | 바다를 처음 본 용병들 이야기 4 | 2024.04.11 |
1709 | 바닷가 노숙자들 6 | 2024.04.02 |
1708 | 바둑판은 별 의미 없다는 프로 바둑 12 | 2024.06.09 |
1707 | 바람난 여친의 일기장 9 | 2024.05.31 |
1706 | 바이크 배기음이 커야하는 이유? 39 | 2024.05.01 |
1705 | 박살난 네이버 쇼핑 24 | 2024.04.27 |
1704 | 박수홍이 엄마한테 무릎 꿇었던 이유 7 | 2024.04.05 |
1703 | 박정아가 서인영에게 했던 폭언 9 | 2024.03.21 |
1702 | 박준형의 버킷리스트 15 | 2024.04.27 |
1701 | 박지성이 경기 중 뭘 해도 안 되겠다 생각한 팀 13 | 2024.04.12 |
1700 |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 15 | 2024.04.01 |
1699 | 반려동물 끝까지 돌봐야 22 | 2024.03.25 |
1698 | 반려동물 상습 입양해 11마리 살해 12 | 2024.04.09 |
1697 | 반려동물 원인불명 급사 사태 25 | 2024.04.27 |
1696 | 반성 따위 없는 소년교도소 수감자들 10 | 2024.06.13 |
1695 | 반인반신 동상 건립 찬성 15 | 2024.05.04 |
1694 | 반토막 나버린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13 | 2024.04.28 |
1693 | 반포자이 80평에 산다는 김동현 22 | 2024.05.29 |
1692 | 발골사들이 꼽은 소고기 최고 부위 7 | 2024.04.19 |
1691 | 발렌시아가 신상 신발 22 | 2024.06.03 |
1690 | 발리우드 영화에 나온 한국 5 | 2024.03.20 |
1689 | 밝혀지지 못한 진실 52 | 2024.04.18 |
1688 | 방문 기념 맞춤형 특가 15 | 2024.03.20 |
1687 | 방송 당시에도 의견 많이 갈린 드라마 장면 16 | 2024.05.12 |
1686 | 방송작가 천 명 있다는 단톡방 4 | 2024.05.12 |
1685 | 방송작가에 26억 뜯긴 유명 아이돌 11 | 2024.04.12 |
1684 | 방장사기맵 미국이 또 11 | 2024.04.03 |
1683 | 방콕 라면 가게 12 | 2024.04.08 |
1682 | 방통위 소송비 역대 최고 10 | 2024.05.15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