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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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무조건 팔리는 중고차 7 | 2024.04.05 |
699 | 무조건 맞고 시작해 7 | 2024.05.26 |
698 | 무서운 전업주부 아내 27 | 2024.04.08 |
697 | 무법지대가 된 야외 포차 14 | 2024.05.29 |
696 | 무료 한국어 수업 갔다가 빤스런한 이유 6 | 2024.05.23 |
695 | 무료 이벤트 참여했다가 9 | 2024.06.07 |
694 | 무덤 40개 발굴하고 가위에 눌렸던 고고학자 10 | 2024.06.08 |
693 | 무단횡단 보행자 오토바이에 깔려서 사망 29 | 2024.06.13 |
692 | 무너진 일본차의 명성 35 | 2024.06.07 |
691 | 무기한 휴진 돌입한다는 분들 33 | 2024.06.13 |
690 | 몽골에서 풍장할 때 시체 위치를 기억하는 법 12 | 2024.06.15 |
689 |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7 | 2024.04.29 |
688 | 몸이 너무 커서 장례식도 불가 6 | 2024.05.08 |
687 | 목욕탕 빗에 머리카락 뽑혔다 2 | 2024.04.20 |
686 | 모티브로 삼은 장례지도사가 실망한 이유 2 | 2024.04.12 |
685 | 모발이식 후 관리를 안 하면 5 | 2024.05.22 |
684 | 모든 걸 다 누려봤다는 분의 조언 29 | 2024.05.29 |
683 | 모두가 가난해졌다 44 | 2024.04.16 |
682 | 모두 사라진 블랙박스 10 | 2024.05.21 |
681 | 모니터 살 때마다 이상한 것 17 | 2024.04.25 |
680 | 모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11 | 2024.06.05 |
679 | 몇천 원이면 만들 수 있는 다이아몬드 8 | 2024.04.29 |
678 | 명품을 좋아하는 부부 7 | 2024.04.17 |
677 | 명품백 사건 종결의 근거 70 | 2024.06.14 |
676 | 명품 가방 제작의 현실 25 | 2024.04.10 |
675 | 명품 가방 리폼 장인 15 | 2024.05.16 |
674 | 명문대생 아들의 패륜 12 | 2024.04.04 |
673 | 면허증 신상정보 털렸다 4 | 2024.04.14 |
672 | 멕시코에서 스탠딩 공연하는 한국인 26 | 2024.04.19 |
671 | 멕시코 여행에 대해 조언해주는 미국인들 12 | 2024.05.05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