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적으로 임금 올려봐야 아무 의미 없는 게 물가만 오름. 생산성은 악화되거나 그대로인데 임금만 올려줘봤자 물가만 오른다고요. 최근 감당 안 되는 물가상승도 임금을 인위적으로 올렸기 때문. 다만, 코로나때 명목소득 증가로 인한 수요가 부동산,주식,코인으로 흘러들어가고 소비가 코로나로 중단되니 생활물가가 안 올랐던 거지. 코로나 끝난 현재 생활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오르잖아요. 그짓해서 망한 나라가 베네수엘라 잖아. 베네수엘라,짐바브웨가 1인당 명목 평균급여 세계 1,2위임. 1인당 평균 연봉이 10조 이러니까. 그럼 뭐해.. 베네수엘라 삼겹살 1인분에 5조고 몽당연필 한자루가 450억인데... 인위적인 임금 상승은 아무 의미 없는 짓이고 숫자놀음임
임금이 올라서 지금 물가가 이렇게 오른것도 아닌데 만물 임금탓만 하는 멍청이들이 또 기어나오네. 임금이 실제 물가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 적다. 서비스업 가격은 오르겠지만 생활물가에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ㅈㄴ 적어. 임금얘기에 물가 얘기를 꺼내는게 멍청하다 자랑하는거다.
그래서 그 비중이 수치로 얼마인 거냐? ㅈㄴ적은데 그게 얼마냐고. 전경련에서 내 놓은 자료에 따르면 임금이 1% 오르면 물가는 0.6% 오른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코로나 이후 물가 상승에서 임금 상승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라고 하는데 이 조사도 22년도 자료이고 올 해 원자재가 가격이 내려도 왜 제품 가격을 내리지 않느냐는 말에 업체에서 하는 말이 '원자재 가격이 내려도 제품 가격이 원가가 다 차지하지 않으면 모르지만 인건비, 노무비가 다 오르게 되면 가격 인하 요인이 없게 된다'고 한다. 결코 인건비 비중을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지 않냐?
소득 주도 성장의 문제점은 최저임금을 올려서 임금이 상승하고 물가를 폭등시켜서 문제인게 아냐 오히려 한계상황에 빠진 자영업자를 몰락시키고 최저시급 받던애들이 짤린거야 실제로 최저임금은 2018/2019년도에 크게 올랐는데 임금 상승율은 2017(4.3%), 2018(4.5)로 크게 차이 없고 오히려 2019(1.2)로 크게 떨어진다 제대로 분석하고 댓글들을 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