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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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신축 아파트 하자 수준 32 | 2024.05.07 |
1409 | 신의 약물로 등극 10 | 2024.03.16 |
1408 | 신용카드 쓰다 사망한 뒤 벌어진 일 11 | 2024.06.08 |
1407 | 신선한 뉴비 냄새를 맡고 달려간 고인물 14 | 2024.04.25 |
1406 | 신상 공개된 여친 살해범의 취향 6 | 2024.04.29 |
1405 | 신분증 제시 시행 첫날 병원 16 | 2024.05.22 |
1404 | 신부가 운영하는 3천원 짜리 식당 5 | 2024.05.29 |
1403 | 신발 집에 두고 택배 못받았다 보상 요구 5 | 2024.03.23 |
1402 | 신발 신고 올라오면 계단 청소비 청구 9 | 2024.05.11 |
1401 | 신박한 팀워크 24 | 2024.04.24 |
1400 | 신박한 쿠폰 사기 12 | 2024.04.26 |
1399 | 신림동서 또 39억 전세사기 5 | 2024.05.03 |
1398 | 신기한 이스라엘 지하철 3 | 2024.03.19 |
1397 | 신고조차 안 통하는 촉법일진 처리 방법 8 | 2024.04.30 |
1396 | 신경 봉합 수술시간 1/10로 줄여주는 신형 패치 6 | 2024.03.25 |
1395 | 신개념 소상공인 돈 뜯는 방식 11 | 2024.05.23 |
1394 | 식비마저 줄였다 4 | 2024.03.19 |
1393 | 식당에서 애 먹을 거 따로 달라던 부모들 15 | 2024.04.05 |
1392 | 식당에 무 사와 김치 담가 달라는 손님 13 | 2024.04.22 |
1391 | 식당에 매운탕 싸 온 손님 9 | 2024.04.26 |
1390 | 식당 주인 구한 배달 라이더 19 | 2024.06.04 |
1389 | 식당 갔는데 전 여친 언급 3 | 2024.03.09 |
1388 | 시트콤보다 더한 실제상황 중계 4 | 2024.04.18 |
1387 | 시총 1위 무너진 후에도 빌빌거리는 애플 13 | 2024.03.09 |
1386 | 시집 잘 간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테러 2 | 2024.04.19 |
1385 | 시진핑에 대한 중국 내 소문 15 | 2024.04.12 |
1384 | 시상식에서 일침 날리는 코미디언 11 | 2024.04.25 |
1383 | 시도때도 없이 결투 신청 받는다는 분 4 | 2024.05.29 |
1382 | 시골에서 올라온 일본녀 5 | 2024.04.17 |
1381 | 시골 마을 교회 클라스 4 | 2024.03.06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