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4.05.25 13:47 (*.46.63.57)
    스마트폰도 안 하고, 담배도 안 피고, 고기도 안 먹고, 커피,술도 안 먹고, 게임도 안 하며 살면서 수명 80세->100세로 늘린다한들 그게 큰의미가 있을까 싶다.
    현대인으로서 누려야할 최신기기와 음식과 재미를 포기할 만큼 100세까지 사는 게 의미가 있지 않아.
    유럽같이 노인복지가 잘 되어있고 노인을 인간으로서 공경하는 나라라면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한국같이 노인을 전세계에서 제일 무시하는 나라에선 의미가 없어.

    그냥 할 거 다 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게임도 하고 조금 빨리 죽으세요.
    우리나라에서 65살 넘은 노인이 사람취급 받는 거 봤어요?
    젊은 사람들한테 틀딱,영감탱이,늙다리,꼰대취급 당하지.
    우리나라에선 65살 넘은 사람은 인간취급 자체를 안 해요.
    겉으로는 노인공경이니 윗사람이니 해줄 순 있어도 속마음으론 "틀딱 새끼 뒤져버리지. 무슨 무료입장이야."이래요.
    노인이 아무리 경험이 많고 숙련공이어도 우리나라 편견상 노인을 뽑질 않아서 아무일도 못해요.
    우리나라만큼 노인을 무시하는 나라를 본 적이 없어요.
    "틀딱"이란 단어도 외국에는 없는 단어예요.
    그만큼 한국인들이 나이든 사람을 얼마나 경멸하고 벌레취급하는지 알 수 있죠.
    그러니까 젊을 때 할 거 다 하세요.
    뭔 얼어죽을 노후대비야.
    그런 건 유럽,미국같은 나라에서나 하는 거예요.
  • 13 2024.05.25 15:31 (*.39.195.135)
    1. 80세에 죽든 100세 죽든 고생 하다가 죽는거랑 편안히 가는거랑 잘 모르는 무지
    2. 한국과 외국 노인무시
    그걸 통계적으로 언급못하고 주관적 가치관을
    근거로 듬.
    3. 현실)
    수술확률 성공 30퍼 2년생명 길어짐. 수술비 치료관리비 포함 1억 이걸 5일안에 결정해달라고 한다. 빠를수록 좋다고
    이게 얼마나 머리아픈일인데 ㅉㅉ
    안아프게 가는게 축복이야
  • ㅁㅁ 2024.05.26 14:55 (*.137.25.222)
    너 40도 안된거같은데 나이 먹으면 죽고싶은 생각들거같지?
  • ㅇㅇ 2024.05.27 22:44 (*.55.156.25)
    생체 리듬 지키는 게 뭐 씨발 ㅈㄴ 어려운 일이야? ㅋㅋ 금욕해야 지킬 수 있는 거고? ㅋㅋ
    앰생 새끼들은 씨발 좋게 말해줘도 못 알아 쳐먹더라.
    주변에 위염은 기본에 허구한 날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는 새끼들 보면 개앰생처럼 살더라. 말해줘도 니 새끼처럼 절대 안 들어.
  • Lindan 2024.05.25 16:00 (*.39.247.96)
    어그로를 안끌어서 댓글이 삭제된건강?ㅋㅋ
  • 1111 2024.05.26 15:15 (*.125.177.184)
    잔뜩 찌푸린 얼굴을 보니 본인도 그리 건강해보이진 않는데. 근력도 전혀 없어보이고. 저런 거 다 필요없다. 본인이 긍정적이고 즐거우면 됨.
  • ㅁㄴ 2024.05.27 06:39 (*.68.252.168)
    인상을 왜이리 쓰고 말하는거야 좋은 글인데 보기가 싫으네
  • ㅁㅁㅁ 2024.05.27 12:54 (*.199.22.149)
    생체리듬이 깨져서 그래요...
    신경 과민이 발생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95 호중이형 경찰 그렇게까지 좋밥 아니야 33 2024.05.26
1994 해외직구 면세 한도 조정 추진 32 2024.05.26
1993 정준영 보도로 억울하게 욕 먹었던 기자 2 2024.05.26
1992 축제에 남자아이돌 온다고 난리 2 2024.05.26
1991 딸과 단둘이 캠핑 18 2024.05.26
1990 본인 악플 무더기 고소하신 분 13 2024.05.26
1989 좌우 모두 한통속 14 2024.05.25
1988 차라리 모르는 게 좋았을 법한 사실들 4 2024.05.25
1987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 23 2024.05.25
1986 횡성한우축제 코스요리 14 2024.05.25
1985 클럽 MD의 역할 17 2024.05.25
1984 소방 사이렌 소음 민원 15 2024.05.25
1983 요즘 중딩들의 취미 17 2024.05.25
1982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18 2024.05.25
» 생체리듬의 중요성 8 2024.05.25
1980 한국에 온 외국여자가 변하는 과정 4 2024.05.25
1979 생활비 월 900도 부족하다는 아내 31 2024.05.24
1978 규제와 통제의 나라 32 2024.05.24
1977 냉장고 배송 이후 하루하루가 지옥 9 2024.05.24
1976 일본 훗카이도 불곰 공격 17 2024.05.24
1975 중고거래 도둑놈 2시간 만에 검거 4 2024.05.24
1974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 43 2024.05.24
1973 역대급 하자 터졌던 신축아파트 감리 보고서 14 2024.05.24
1972 버튼식 변속 기어 교체 29 2024.05.24
1971 예민한 사람들이 쉽게 지치는 이유 5 2024.05.24
1970 미스코리아와 특전사 5 2024.05.24
1969 대형 바이크 고인물의 코너링 16 2024.05.24
1968 물어보살 최초의 까방권 획득자 12 2024.05.24
1967 어메이징 미국 마트 풍경 11 2024.05.24
1966 동양의 유명한 좀비 13 2024.05.24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87 Nex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