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번에 결혼해서 신혼집 구한다고 알아보는데 판교 어떠함? 매매 아니고 일단 보증금 4억 (빚은 없음)에 월세 들어간다는데.. 부모님이 지금 판교 단독 주택에 이사 하셔서 왔다갔다 많이 해본 바로는 깔끔하고 있을거 다 있는 거 같은데,,. 공원도 많고. 학군이나 애 키우기 좋음??
근데 보통 경기도쪽 잘 안가려고 할텐데 돈많으면 반포 들어가고 타협해서 잠실정도로 많이 감 그것도안되면 이제 판교 또 안되면 광교 이렇게 내려가지 판교는 그래도 좆기도 소리들을 레벨은 아니라 괜찮다고 봄 학군이랑 민도보면 푸그 인근이랑 백현마을 봇들마을 밖으론 안넘어가는걸 추천
여동생이랑 남친이랑 둘 다 부모 도움 없이 시작하고 싶다고 하네 이해는 감. 아버지 성격상..도움 주면서 엄청 참견하고 쓴소리 많이 할 걸 아니까. 근데 부모님이 나중에 (2-3년 뒤) 20억 내외로 마당 포함 100평 ~ 120평 단독주택으로 매매를 가시려고 하는데 먼 경기도 말고 가까운 경기도나 서울에서는 괜찮은 곳 없을까? 서울에선 좀 좋아 보이면 30-40억 하는것 같아서... 찾기 빡세네. 지금 판교 주택도 엄연히 말하면 단독은 아니라서 단독이 아닌것은 매매 하기 싫다고 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