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진출이 적은 시대라면 모르겠는데 남녀 모두 직업 파이 경쟁하고 경찰 소방관 등등 육체적 능력 요구 분야에서도 온갖 핸디캡 봐주면서 공채경쟁하는데 이런데서는 아직도 남자의 역할강조니 뭐니 굳이 직접적인 페미니즘이 아니더라도 여자들 인식 자체가 뷔페니즘이 따로 없지. 사회가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인데, 이제는 남녀 상관없이 극한의 이득충 마인드로 가는데 결혼,출산율이 안떨어지고 배기겠냐
본문이 여자입장에서 쓴 글이지만 맞는 말이잖어. 남자가 돈 많이 벌어다 주면 여자는 돈 안벌고 집안일, 및 육아 등 양가 케어 하는게 당연한거지 문제는 남자가 돈 벌어주는데 사치, 가사분담요구 또는 배달음식으로만 끼니 해결. 또는 딩크요구. 이 지랄하니까 싸움 나는거지 남자나 여자나 밖에서 똑같이 돈 벌면 남자나 여자나 집안일 똑같이 하는건 당연한거고,
난 미혼이지만 미래의 아내가 내 케어 잘해주고 집안일 잘하고 양가에 잘하고 자기관리 잘해서 살 안찌고 그럼 조낸 행복 할 것 같은데???
뭐 얼추 맞기는 맞는 말이다 살짝 애매하게 여자 쪽 편들고 있긴 하지만 ㅋㅋㅋ 솔직히 상향혼이니 단어 만들어내서 부르는 것도 의도가 빤히 보여서 쓰기 싫은데 여튼
여자가 자신보다 능력 좋은 남자 찾는 건 자연스러운 거고 당연한 거임, 욕할 건덕지도 안 됨 글에서는 능력있는 여자에겐 남자의 상향혼이라고 했지만 아님, 여자가 자신의 능력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좀 더 좋은 유전자를 찾은 거일 뿐임
그냥 이건 자연스럽고 평등과는 그닥 관련이 없는 카테고린데 여자 사이에서는 도태가 되어 차라리 남자처럼 살고 싶은 어떤 병신 같은 무리들 때문에 같은 카테고리처럼 가고 있음 탈출은 지능 순임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임, 남녀 평등이라는 애매하고 달콤한 말에 힘입어 일일이 여자한테 다 기대려고 하지 마라 옛날 꼰대 같은 가부장을 말하는 게 아니라, 방향 정하고 줏대 있게 밀고 나가야 가정도 유지 되고 능력도 얻는다 거기서 자기 자존심도 챙기는 거고 어딜 가든 수컷의 원래 역할은 희생임, 희생으로써 자존심 챙기는 거임 결국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도 바치는 게 남자임
그래. 지금껏 우리가 해왔던 사회가 저 여자가 말한 그대로잖아. 돈 벌어 올 테니까 살림은 여자가 좀 더 하라고ㅎㅎ 근데 살림과 육아를 남자한테 맡기니까 벌이도 평등하게 가자는 거지. 각자가 잘하는 거 하자니까. 당연히 여자가 잘 벌면 남자가 살림 더 해야지 여기에 반대하는 남자 새끼는 하남자인 거고.
저거 쓴 약사도 사실상 남자인데 비꼬아서 적은 거 아님? 너무나도 대놓고 그렇게 보이는데?ㅎㅎㅎ
그러니까 저 글을 보고나니 여자는 집안일에 특화되어있고, 상향혼을 해야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여성의 사회참여가 많아질수록 혼인율이 떨어지고, 0.7을 깨기위해서는 남녀평등이니 여성할당제 같은거 다 없애고 남자들이 자기 자리를 틀어쥐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네 이건 비꼬거나 하는게 아니라 남자들은 이상론적인 평등어쩌구 하는 이론에서 벗어나 자기들의 권력을 지켜야 하는것 같음. 권력은 옛말에 권력은 부모자식간에도 나누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게 진리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