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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다
양말 안 신고 있어봐라 옆에 할머니 아줌마 다 뛰어와서 애 발 너무 시려워 보인다고 함
니 말은 애 안 낳아본 사람이나 할 수 있는 말임 -
동감한다
부산 부전시장에 애 안고 걸어가는데
아기 양말이 조금 흘러내려서 바지랑 양말사이
종아리살이 조금 나왔는데 길에있던
시장할매 줄줄이 애 춥다고 난리난리 생 난리 ㅋㅋㅋ -
감사했다는 얘기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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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지나갔지
솔직해지자구 -
솔직해지자구 = 내 생각에 반론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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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자기수준으로 밖에 생각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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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처럼 유색인종 차등 두는 사람도 있고 차별없이 잘 대해주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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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니가 겪은 삶처럼 다른 사람 취급하지마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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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의 장점도 있구나 훈훈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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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의 나라로는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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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기 양말 안신기고 밖에 데리고나가면
아줌마 할머니들 한테
귀에 피날때까지 잔소리듣는게 우리나라 국룰이다
쟨 외국인이라 운좋게 살아남은거야 -
ㄴ 이게 레알...ㅋㅋㅋㅋ
육아 관련해서는 진짜 다들 자기가 쌉 전문가임ㅋㅋ
특히 애 여럿키워본 70이상 할매들... -
아기 보면 다 저런 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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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국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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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고려 후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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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ㅇ
동남아나 흑인 아기라면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