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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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 | 서울대 마패 레전드 6 | 2024.04.05 |
1194 | 서울대 의대 출신이 말하는 의사 수입 19 | 2024.05.13 |
1193 | 서울대 출신이 목수한다고 하면 6 | 2024.06.24 |
» |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의사면허의 의미 44 | 2024.04.08 |
1191 |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 9 | 2024.06.21 |
1190 | 서울대생이 말하는 대학 찐따 특징 17 | 2024.04.05 |
1189 | 서울로 밀려드는 사람들 11 | 2024.04.22 |
1188 | 서울에 에스컬레이터 깔기 17 | 2024.06.10 |
1187 | 서울에 여자가 더 많은 이유 14 | 2024.06.08 |
1186 | 서울에서 인천까지 헬기 택시 운행 7 | 2024.06.14 |
1185 | 서울역 여성 노숙인들 2 | 2024.04.04 |
1184 | 서장훈이 생각하는 돈 14 | 2024.05.15 |
1183 | 석굴암 보고 울었던 분 4 | 2024.04.05 |
1182 | 선 넘으려는 여사친 19 | 2024.05.19 |
1181 | 선 없는 일본인 친구의 드립 3 | 2024.06.25 |
1180 | 선관위에 빡친 공무원들 4 | 2024.04.10 |
1179 | 선물 달라는 1년지기 친구 29 | 2024.05.31 |
1178 | 선전 방식 바꾼 북한 11 | 2024.05.20 |
1177 | 선크림 생활화의 위력 12 | 2024.04.19 |
1176 | 설기현이 군대 행군 경험하고 느낀 점 18 | 2024.06.14 |
1175 | 섭섭한 마음 풀겠다는 분 15 | 2024.06.06 |
1174 | 성 무고로 징역 2년 6개월 판결 받은 남자 17 | 2024.04.19 |
1173 | 성공한 웹소설 작가의 수입 8 | 2024.05.01 |
1172 | 성매매 여성 지원금에 대한 업소녀의 생각 12 | 2024.06.13 |
1171 | 성병에 걸린 모태솔로 16 | 2024.05.06 |
1170 | 성심당 영업이익 클라스 9 | 2024.04.19 |
1169 | 성장호르몬 주사의 실체 33 | 2024.04.29 |
1168 | 성진국 배우와 사귈 때 장점 7 | 2024.04.27 |
1167 | 성폭행 무고녀의 변명 18 | 2024.04.24 |
1166 | 성희롱으로 고소 당할 수 있는 단어 23 | 2024.06.0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