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6623589654.jpg


1718662362117.jpg


1718662364511.jpg


17186623654536.jpg


17186623681581.jpg


17186623690937.jpg


17186623718682.jpg


  • ㅇㅇ 2024.06.18 13:13 (*.190.6.35)
    노력을 하지 말라 이런 뜻이 아니라 노력을 안 해서 실패했다고 단정하는 게 웃기는 거지
    키 170cm 일반인한테 너 노력 안 해서 NBA 선수 못 된 거라고 하면 웃긴 것처럼 누구나 노력하면 서울대 갈 수 있다 이러는 것도 똑같은 개념임
    본인이 가진 한도가 있고 그릇이 있는데 자꾸 그걸 노력을 안 한 루져 취급하면 대부분의 사람들 정신병 걸리게 만드는 루틴임
  • ㅁㅁ 2024.06.18 16:11 (*.84.114.124)
    실패를 프로 기준으로 맞추면 안되지
    고등학교 체육평가를 농구로 하는데 반에서 상위 30%에 들려면 노력으로 가능하냐 아니냐 정도로 보면 됨
  • 돕고사는세상 2024.06.18 18:05 (*.22.172.245)
    키 165cm 보고 노력을 안해서 상위 30% 못들었다고 하몈 안되지... 다른걸 다 떠나서, 애초에 남을 평가하면 안됨
  • ㅇㅇ 2024.06.18 19:16 (*.234.199.130)
    넌 확실히 재능이 부족한듯
  • ㅇㅇ 2024.06.18 19:32 (*.190.6.35)
    ㅁㅁ 저 새낀 진짜 지능 미달인 듯
  • ㅇㅇ 2024.06.18 13:24 (*.194.158.158)
    재능은 시작점과 한계점을 정해주고
    노력은 한계점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일뿐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하진 못함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했다는 사람들은 본인들 한계점을 몰랐던거임
  • 뉘집자식인지 2024.06.18 14:14 (*.235.5.29)
    선천적 특질을 모두 재능으로 정의할 수 있다면 재능이 매우매우 중요한 건 맞음.
    하지만 환경과 노력을 강조하는 이유는 환경과 노력이 줄 수 있는 10% 미만의 변별력이 최상위 레벨에서는 수준을 가르는 기준이되기 때문임.

    예를 들어 공부 머리를 타고난 아이가 둘 있다고 가정했을때, 한쪽은 좋은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고 다른 한쪽은 평범한 환경에서 설렁설렁 공부하고 수능을 본다면 보수적으로 10%차이만 잡아도 400점 기준 30점~40점 차이임.
    둘이 갈 수 있는 대학 레벨은 천지 차이로 벌어진다는 거지.

    300점 중후반대는 공부머리가 평범한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을때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수준임.

    편의상 수능점수로 환산해서 예를들긴 했는데 실제로는 공부, 스포츠, 예술, 건강까지도 어떤 분야든 성취도에서 노력과 환경이 차지하는 비율이 선천적 요소에 비해 훨씬 낮긴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임.

    건강도 재능도 유전자빨로 정해져있는데 뭐하러 노력하냐고 하는 애들볼때마다 좀 안타까움.
  • 피카츄 2024.06.18 14:16 (*.237.37.26)
    언제쩍 소릴하고 앉았냐 ㅋㅋㅋ

    대한민국이 노력 공화국? ㅋㅋㅋ

    노오력? ㅋㅋㅋ

    나는 흙수저라 못해~ 응 사회문제~ 응 결혼 안하고 혼자살면 살만해~

    응 아프면 병원가~ 응 유전자차이~ 응 정부탓~

    이지랄 자위병하면서 서로 물고 빨고 지랄하면서 손놓은지가 언젠데 노력공화국 같은소릴하냐 ㅋㅋㅋㅋ

    일자체를 더럽게들 안해서 알바도 신입도 못구하는 지경이다 ㅁㅁ
  • 상위 4프로 2024.06.18 14:53 (*.101.195.201)
    이영표 보고있나???
  • ㅁㄴㅇㅁㄴㅇ 2024.06.18 15:26 (*.134.217.21)
    나도 이게 맞다고 봄..
    좀더 과하게 말하면 인종, 성별간에도 분명 차이가 있다고 하는 우생학도 일리가 있다고 봄..
    그냥 지금 세상이 이러니까 인종간 차이가 없다..그러는거지..

    생각 해봐..인간 빼고 나머지 동물들은 각종 다른 교배로 태어난 종들의 특징을 나누고 등급까지 매기면서
    인간만은 만인이 능력 차이가 없다 라고 우기는건 어불 성설이지
  • .. 2024.06.18 15:28 (*.233.21.225)
    저 아저씨가 말하는 영역은 한 분야의 탑이 되는 영역이고
    미적분이나 기하벡터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 노력의 영역이니까
    노력 좀 하고
    가진 자원 하나도 없고 사람갈아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여서
    한국에 태어낫으면 일단 국적으로는 아프리카 간신히 제낀 수준이니까
    무던히 노력해야됨

    내가 겪어보니 월 300받는 가장 쉬운 방법이 공부다
  • ㅇㅇ 2024.06.18 16:00 (*.190.6.35)
    아니 미적분 기하벡터도 재능의 영역이야

    내가 너한테 월 1천만원 월급쟁이는 노력의 영역이라 해도 넌 300 따리 받으면서 공부가 제일 쉽다느니 소리 지껄이는 것과 같은 이치
  • ㅁㅁ 2024.06.18 16:08 (*.84.114.124)
    노력하면 3등급은 나옴
    노력도 안하면 7등급 나오겠지
    성공은 못할지언정 망하진 않는게 노력임
  • ㅇㅇ 2024.06.18 16:46 (*.62.203.160)
    한강신봉공화국
    강남신봉공화국
  • 2024.06.18 18:10 (*.63.143.188)
    노력도 해보지 않고 난 재능이 없어,라고 하면서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2년 정도는 최선을 다해보고 미련없이 포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위에 게시물을 보고 나는 공부에 재능이 없어,라는 변명거리로 밤새도록 클럽 가서 술쳐먹고 하루종일 게임이나 하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스럽다.
  • 2024.06.18 18:48 (*.38.90.150)
    그런애들은 이글을 봐서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 마침 공부가 하기 싫었는데 핑계거리가 필요했던거지. 멍청한 소리 그만하고 정신차려. 그딴소리 하는 애들한테 오구오구 그랬구나 니네 잘못 아니라고 할래?
  • ㅇㅇ 2024.06.18 19:21 (*.234.199.148)
    밤새도록 클럽에서 술쳐먹는것도 재능이고
    하루종일 게임을 할 수 있는것도 재능이다
    프로게이머 경쟁율 찾아봐라
  • . 2024.06.18 21:18 (*.1.1.14)
    페이커 되고 싶으면 상위 0.00032% 들면 되고,
    서울대 가고싶으면 상위 1~2% 들면 됨.
    참고로 메시는 상위 0.0000005%.
    계산 기준이 조금 다른데, 메시는 전 인류 기준이고 페이커는 롤이 가능한 국가의 인구만 포함한 기준.
    서울대 기준은 한국 수능시험 응시인원 기준.
    더 궁금하면 구글링 해보면 됨.
  • ㅁㅁㅁㅁ 2024.06.19 09:57 (*.157.36.2)
    메시는 전 인류 기준이라는게 재밌네요
    축구가 전세계 81억명이 다 하는 운동도 아닌데..

    그럴거면 축구하는 인구의 상위 몇%라던가
    아르헨티나 기준 상위 몇%인지가 적절한 비유 일거 같네요.

    메시가 탑오브탑인건 맞지만 비교범위가 잘못됬다는 말이에요 ㅎ
  • ㅇㅇ 2024.06.19 10:22 (*.127.233.70)
    노오력 하면 뭐든 할수있다는 헛소리지만 노력하면 적어도 현상태보다는 좋아진다는건 사실임
  • ㅁㅁㅁㅁ 2024.06.19 11:00 (*.157.36.2)
    저 말뜻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도 재능의 문제겠네요 ㅎ
  • 12121212 2024.06.19 11:25 (*.112.253.54)
    방향과 속력의 밸런스지...
  • 2 2024.06.19 11:55 (*.254.194.6)
    노력이 성과가 안되는 내 경험담.

    첫 입사한 회사에서 현장직을 했는데 잠못자가며 야간작업 며칠씩 하고 그랬지.

    수당이 많이 나와서 월급이 꽤 좋았어.

    그때 내 생각으로 "돈은 노력한 만큼 번다" 였어.

    근데 연말에 성과금 나오니까 별거 없다는거 느꼈지.

    그렇게 현장직 10년 하다가 사무직 왔는데 몸과 일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는데 연봉 비슷함.

    물론 연차, 직급이 올라가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렇게 15년 다닌 회사 때려치고 사업하는데

    회사때의 스트레스 10%도 안되는 일을 하는데 돈은 두배를 더 범.
  • ㅎㅎ 2024.06.19 14:30 (*.144.201.80)
    대한민국은 말잘듣는 기계부품을원하지 사람을 원하지 않아
  • ㅇㅇㅇ 2024.06.19 19:59 (*.234.198.225)
    먼 저런 쓰잘데기없는 통찰력을 다 보여주냐..
    수능수준의 공부가 아니라 석사 박사급 인재가 되는 공부가 유전자빨인거고
    수능수준은 공부방법과 수업스킬만으로도 sky 수준은 도달가능하다는게 정론임..
    다만 현대사회에서 각 개인에게는 이제 더이상 목숨걸만큼 대학간판이 중요하지 않은것 뿐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98 유튜브 꼴값 레전드 9 2024.06.19
1997 한국의 시대별 치킨 변화 2 2024.06.19
1996 일본이 공개 안 하는 한글 불화 5 2024.06.19
1995 30여년간 마셔온 콜라 16 2024.06.19
1994 군대갔는데 게임과 너무 달라서 놀람 35 2024.06.18
1993 천안문이 바꿔놓은 중국인의 사고방식 12 2024.06.18
1992 옛날 사람들이 사진 찍을 때 정색했던 이유 5 2024.06.18
1991 중국 여자 농구 센터 10 2024.06.18
1990 요즘 결정사에 많이 보인다는 여성 회원 16 2024.06.18
1989 저는 제가 가장 이상적이에요 14 2024.06.18
1988 암센터 교수가 말하는 한국의 문제 13 2024.06.18
1987 새마을 운동 당시 도로를 낸 방법 18 2024.06.18
1986 에어컨 가스 사기 수법 13 2024.06.18
1985 막내가 암 치료 잘 받고 왔을 때 언니 오빠 8 2024.06.18
1984 논란의 소설 번역 33 2024.06.18
1983 쎄하면 피해라 23 2024.06.18
» 노력에 대한 과도한 신봉 25 2024.06.18
1981 수능 인간승리 레전드 17 2024.06.18
1980 네 번째 결혼한 박영규의 재산분할 15 2024.06.18
1979 12사단 훈련병 사건 근황 13 2024.06.18
1978 군대에서 행시 1차와 의대 합격 11 2024.06.18
1977 DMZ 귀순 전화벨 15 2024.06.18
1976 단호한 엄정화 49 2024.06.18
1975 배달앱의 횡포 9 2024.06.18
1974 1년에 169번 직원 채용하는 편의점 10 2024.06.18
1973 오토바이 배달원 신호 위반의 최후 21 2024.06.18
1972 공정위 신고 당한 백종원 21 2024.06.18
1971 여대 교수의 추악한 범죄 4 2024.06.18
1970 요즘 교사들 불친절하다는 공무원 10 2024.06.18
1969 가격 7배 차이나는 새우 논란 18 2024.06.1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74 Next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