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2024.03.04 05:53 (*.16.19.162)
    ㅋㅋㅋ 레알 개그네 ㅋㅋㅋ

    솔직히 태어나서 들어본 적도 없는 영산대 따위 지잡에서 교수하면서 학생 리크루팅할 때 저 따위 어프로치를 취하고 그런 지잡 소속 학생들에게 "대학의 '학문'을 가르칠 수 없다" 타령 하는건 본인이 속한 그룹에 대한 객관화가 안된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른 교수들은 멍청해서 "취업이 잘 된다" "놀면서 학교 다닐 수 있다" 이런 소리 하는줄 아나. 맘에 있는 소리하고 학문 타령해봐야 마치 조기축구회 대회에서 입상도 못할 실력으로 놀면서 공차러 온 아재들한테 프로의식 운운하는 꼴인걸 아니 그러는 것을...

    살다보면 본인 능력 및 소속 집단 수준 파악 못하고 혼자 잘나고 깨어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음.
  • 추우우우 2024.03.04 07:18 (*.161.20.139)
    나도 동의한다
    서울대에서 저런상황이 벌어지먼 글쓴이에게 공감하겠지만
    학생들조차 알만한 지잡대에서 학문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만 지원하라 하면 과연 누가 공감해줄까..
    교수라는 껍질뿐인 사회적 지위에 뽕이차서 하지만 실제론 아무도 존경도 해주지 않는 지잡대 교수직가지고 저러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그나마 때려쳤다니 다행이네

    앞으로 지잡대 약소 사립대 지방국립대 순으로 이런 개판이 벌어지겠지 ....
    이젠 시대가 대학이나 교수라는 것을 사회적으로 존경하질 못하게 되어버렸음
  • DD 2024.03.04 10:56 (*.141.238.43)
    지잡대 교수로 가서 뭔 개똥철학을 펴고 앉아있냐 니 이상을 펴려거든 대학가서 해라
  • 피카츄 2024.03.04 14:50 (*.237.37.26)
    지랄 났다.

    다른 사람들이 먹여살려주고 있는거 고고한척 ㅁㅁ

    다른놈들은 자존심이 없어서 똥꼬쇼하고있는줄아네 ㅋㅋ

    그럼 옘병을 떨려면 본인 능력이나 갖추고 해야되는데 영산대?


    옛날에 농협같은거 누가 꽂아줘서 어쩌다 기어들어가서 지금 은행권 스팩인걸로 착각하다가 퇴직당한후

    전 은행 부지점장이 경비랑 노가다를 어떻게해! 하고 집에서 쳐놀면서

    집에서 마누라가 식당 나가서 버는돈 쓰면서 반찬타령하는거 보는거 같네 ㅋㅋ
  • ㅁㅁㅁ 2024.03.06 08:09 (*.38.33.235)
    뭐든지 할려면 서울 밖 시골/ 농촌에서 제발하지 마세여
    뭔가 문제가 있어도 무시당하는건 자신이 됩니다.

    예:
    지역 사회 단체장과 공무원들이 편먹고 귀농 사업을 횡령 및 모르는척
    아파트가 부실 공사여도 그러니까 그런데 등기를 왜 치냐 소리듣고
    교수여도 그딴데 교수가 교수냐 소리듣죠
    한국에선 서울 밖은 인간취급 못 받아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749 프랑스의 평온한 일상 3 2024.05.04
1748 그분들의 음모론 14 2024.05.04
1747 외압 아니라는 외압 16 2024.05.04
1746 중학교 동창 폭행해 식물인간 만들었는데 11 2024.05.04
1745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 15 2024.05.04
1744 산부인과 여의사가 설명하는 질압 10 2024.05.04
1743 사칭 전화에 낚인 지구대 5 2024.05.04
1742 우리 아이 선크림 공지 안해준 학교 11 2024.05.04
1741 페미였던 것을 후회한다는 여자 7 2024.05.04
1740 주한미군에 돈 더 내라 25 2024.05.04
1739 슈퍼 엔저에 관광객 폭발 6 2024.05.04
1738 반인반신 동상 건립 찬성 15 2024.05.04
1737 극한직업 화산의 짐꾼 5 2024.05.04
1736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 원으로 늘리겠다 21 2024.05.04
1735 존 트라볼타가 망가진 이유 7 2024.05.04
1734 파키스탄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안 먹는 이유 6 2024.05.03
1733 버스기사가 받은 민원 5 2024.05.03
1732 요즘 행시 출신 고위공무원 분위기 11 2024.05.03
1731 현 여고부 육상 100m 1인자 24 2024.05.03
1730 지방 도시 특성화 사례 6 2024.05.03
1729 미용실에서 탈모증모술 받고 먹튀 6 2024.05.03
1728 한국인들을 황금 고블린으로 보는 나라 15 2024.05.03
1727 고민녀 없는 집에 친구 부른 남친 5 2024.05.03
1726 요즘 인천공항 입국심사 13 2024.05.03
1725 최근 성형수술 받았다는 트럼프 8 2024.05.03
1724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조조 14 2024.05.03
1723 취재가 시작되자 순기능 14 2024.05.03
1722 초보자 사냥터에 놀러온 고인물 22 2024.05.03
1721 주삿바늘 실수로 사망한 영아 29 2024.05.03
1720 중국 도심에 설치된 기둥 10 2024.05.03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