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거동 2024.03.26 23:45 (*.215.179.83)
    흑제동이냐?
  • 00 2024.03.26 23:51 (*.101.67.155)
    심각한 인구 밀집도 때문이지.
    한국같이 진짜 좆만한 극소국에 인구가 엄청 많으니 경쟁이 치열하고 삶의 질이 낮지.
    한국이 어느정도 작은 나라냐면 텍사스가 한국보다 7배크고 캐나다가 한국보다 120배 커요.
    캐나다 인구 3,000만. 한국인구 5,200만.
    비유를 하자면 한국은 30평짜리 집에 14명이 살고 캐나다는 30평짜리 집에 3명 사는 거야.
    30평짜리 집에 14명 산다고 생각해봐.

    이게 왜 문제냐면 mz라고 하는 세대들은 철저한 개인주의자에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고 단체문화를 싫어해요.
    그런데 너무 작은 공간에 사람이 많다보니 자유와 개성을 추구할 여건이 열악해요.
    30평 집에 15명이나 사는데 자유추구가 되겠습니까...

    미국이나 캐나다같은 넓은 공간에서 개인주의자로 살고 싶은 mz세대들의 삶의 방식에 가장 열악한 나라라고요.

    물론 우리나라같은 플라이급체급의 나라가 미국ㆍ캐나다ㆍ러시아같은 넓은 땅을 가질 순 없어요.
    북한과의 통일도 결사 반대하잖아. 설사 통일돼도 텍사스보다 3배나 작아.
    그럼 최소 벨기에나 아일랜드처럼 인구라도 적어야 청년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돼지.
    우리나라는 영토크기상 벨기에처럼 500만이 딱이야.
    30평 집에 15명이나 사는 나라에는 사람이 행복할 수가 없어.
    한국은 사람을 노비로 부리는 국가라 인구 많아야 한다는 조선시대 얘기 그만하고.
    어차피 잡일은 ai가 다 하니까
  • 뉴요커 2024.03.27 09:11 (*.51.127.134)
    텍사스가 시인지 주인지도 모르는놈이 그놈의 텍사스 타령ㅋㅋㅋ 맨하튼은 인구밀도 낮아서 자유와 개성이 넘쳐남?ㅋㅋㅋㅋㅋㅋㅋ
  • 2024.03.27 20:08 (*.101.195.98)
    노벨이 오랜만에 약먹을 시간이구나?
  • ㅇㅣㅇ 2024.03.31 00:13 (*.148.57.135)
    캐나다건 러시아건 중국이건 땅이 아무리 넓어도 사람이 못 사는 땅이 절반이상임. 캐나다도 인구의 절반이 토론토 몬트리올 뱅쿠버에 삼. 어느 국가건간에 인구의 80%이상은 도시에 거주함. 중요한건 그 도시간의 간격이 가깝냐?머냐?임. 토론토 몬트리올이 가까워 보여도 서울 부산보다 멀고. 나름대로 다른 생활권을 구축하고 있음.

    우리나라는 서울이 큰건 문제가 아님. 전세계에 서울보다 큰도시 많음. 20개는 넘음. 그 다음 생활권이 얼마나 독립적이냐?제1도시와 얼마나 머냐?임. 우리나라는 제1도시 서울과 제3도시 인천이 같은 생활권임.

    세종은 완전 실패작임. 수도로 독립적인 생활권을 구성할 수 없음. 강남터미널에서 세종터미널까지 버스로 1시간 반걸림. 이건 어느 국가에서나 같은 생활권임. 이렇게 가까우면 그 중간 땅값만 올라갈 뿐이고 수도권이 확장하는 셈이 됨.
    행정수도를 원했으면 서울에서 가장 먼곳이어야 했음.

    차라리 부산을 키워서 수도권과 버금가는 독립적인 생활권을 키우는게 최선이었음. 이젠 가망없어 보임.
  • ㄱㅇㅂ 2024.03.27 00:46 (*.0.197.14)
    한국에서 힘들게 사나보네요
    벨기에나 아일랜드로 이민가세요
    저는 이 나라에 계속 살겁니다.
    왜냐하면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 ㄹㅇㅋㅋㅋㅋ 2024.03.27 09:11 (*.218.245.18)
    내말이ㅋㅋㅋㅋ
    외국나가서도 잘 살 애들은 한국에서도 잘살고,
    한국에서 못사는 애들은 나가도 개차반임 ㅋㅋㅋㅋ
    각국이 다 각자 문제가 있고, 어차피 잘난 놈이 잘삶 ㅋㅋㅋㅋ
  • 1234 2024.03.27 09:35 (*.223.82.236)
    경제적으로 최상의 조건은 영토가 많고 인구가 많은게

    최상이지. 인구 1억이상은 되어야지 자체 내수로 수출없이도

    이윤창출도 가능하고 국방 외교에 있어 유리 하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방콕 처럼 수도권이 과밀하 되면

    크게 의미도 없을 듯. 지금 현재 우리나라도 적은 인구에

    지방은 공동화 되고 있거든...
  • 2024.03.27 19:53 (*.192.209.239)
    거긴 태국...
  • ㅁㅁㅁ 2024.03.27 12:01 (*.234.180.169)
    ㅋㅋ욕심이많고 자기 객관화못하고 이래서 불행한거임. 근데한국에선 이런거 아무도 안가르치고 사회가 문제다! 이러니까 개선이 안되는것. 유튜브나 강의나 이런거보면 개인이 개선되어야 한다는소리 하는사람 없음.
  • 내관점은 2024.03.27 14:01 (*.172.162.174)
    어른들이 주입시킴. 부모가 그지 샠기들인데 애들 인생 낙오자 취급함. 공부 좀 못해도 심지어 잘해도 비교질에 돈과ㅜ연관시켜서 패재감 줌.
    돈없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고 희망과 가능성에 초점맞추기 보다 환경탓 나라탓 누구탓 가난 탓 탓만함.
    어른들 스스로가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삶과 비교질 하며 정작 자기 삶의 의미는 시궁창 취급함.
    그런 의미에서 나는 기생충도 혐오하는 영화임. 사회구조가 문제이고 정부가 문제이고 요즘 세상이 문제이지만 개인으로서 그 안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갈지는 철저하게 개인의 몫이고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임을 명심하고 인생이라는 것을 살아야 하는데 이것을 지지해주는 에너지가 바로 가족이고 부모임. 더 크게는 사회임.
    그런데 몸만 큰 어른샠끼들은 그 역할을 안함. 학원만 보내주면 뭐가되는 줄 알고 돈 있는 놈들도 지 새끼 꽃길만 걸으라하고 발전과 성장을 위한 시행착오는 개나줌.
    한줄요약: 취했음
  • ....... 2024.03.27 14:56 (*.225.60.154)
    유통이 엉망똥망이라서 내수도 똥통이 됐다.
    정보화니 뭐니 다 됐고, 중간에서 까처먹는 것들을 솎아내야 거품이 사라지고
    부동산 문제는 자연히 해결된다.
    유통 때문에 망가진 물가, 부동산 문제가 해결되면
    농사짓고 공장다니고 프로그래밍 등 뭘해도 먹고는 살만한 세상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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