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의뒷담까는놈 2024.03.27 14:20 (*.172.162.174)
    내 뒷담 깔놈이다
  • ㅇㅇ 2024.03.27 15:12 (*.235.7.210)
    방송쪽 진짜 심하다 다들 뒤에서 잘나가는사람 욕하는게 룰이야ㅜㅜ
  • ㅇㅇ 2024.03.28 02:40 (*.187.23.71)
    어딜가든 국룰
  • 팩트 2024.03.27 15:29 (*.136.197.155)
    선배들이라고 했지만 사실 뒷담화에서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하는사람 빼고 나머지 사람들은 속으로 그냥 적당히 맞장구만 쳐주고 별생각이 없었을것.
    그냥 장성규가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신입이여서 총대메고 맞는 한마디를 던진거지.
    물론 그게 잘못됐다고 하진않지만, 그런 발언에는 결국 대가가 따르기 마련임.

    장성규의 한마디로 뒷담화당하는 선배의 명예는 지킬수 있었겠으나
    결국 본인이 피해를 입게 된거지.
  • ㅇㅇ 2024.03.27 16:12 (*.116.23.161)
    사피엔스에서 읽은 내용인데, 뒷담화는 인간이 진화를 하며 큰 무리를 지어 살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게 된 것 이라고 함. 내가 정말 속속들이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의 수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음. (50명라고 하던가? 확실치 않음) 근데 우리 인간은 그 이상의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며 살지. 사실 각각의 상대를 단면적으로만 알 뿐 진짜 그 사람의 실체는 잘 모르는데,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게 뒷담화임. 물론 도덕적으론 잘못됐지만, 내가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을 타인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음. 그러므로 뒷담화를 꼭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게 아니라, 코끼리의 코만 만져 본 나와 달리 다리를 만져 본 누군가의 의견이라고, 일종의 정보라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 물론 정보를 걸러 들을 줄도 알아야 함.
  • 팩트 2024.03.27 16:15 (*.136.197.155)
    좋은댓글 앞으로도 많이부탁드림
  • 2024.03.27 16:31 (*.235.34.3)
    뒷담화로 그 사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물론 걸러 들을줄도 알아야 한다?
    이게 뭔 개같은 소리지? 다중인격인가?
    이런 사람들이 한쪽 얘기만 듣고 욕부터 하고보는 사람들인가?
  • 2024.03.27 16:45 (*.176.84.9)
    실질적으로 모든 사람을 직접적으로 겪어보지 못하니까 그 부분을 뒷담화로 어느정도 해소시켜준다는 얘기같은데?
  • 2024.03.27 16:55 (*.235.34.3)
    뒷담화가 실체를 알게해주고 해소시켜준다 생각하심? 정신나간 소리 같은데
    한쪽 얘기만 듣고 믿는 정신나간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할듯
    실체를 알게해준다 vs 걸러 들을줄도 알아야 한다
    서로 반대되는 얘기인데 이딴 소리를 하는게 신기하네
  • 깅깅ㄱ 2024.03.27 17:15 (*.7.188.143)
    너무 도덕적 당위적 시각이 강한게 아닐까한다
    너는
  • 2024.03.27 17:20 (*.235.34.3)
    없어서 한쪽 얘기만 듣고 욕하면서 저딴소리 하는 사람들보단 나은거 같은데?
    혹시 그러고 다니면서 저런소리로 합리화 하면서 사심?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
  • 2024.03.27 17:49 (*.120.127.217)
    그래 니 말이 맞다
  • ㅇㅇ 2024.03.27 18:07 (*.214.236.164)
    도덕적인 담론을 하고 있는게 아니야
  • 2024.03.27 19:35 (*.135.192.183)
    뒷담화로 그 사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물론 걸러 들을줄도 알아야 한다?
    이게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뭔 도덕적 담론이야 ㅄ같은 새끼야
  • ㅇㅇ 2024.03.27 20:47 (*.214.236.164)
    도덕에 관련된 얘기로 오해하신듯
  • 32 2024.03.27 19:29 (*.122.33.220)
    누가 그게 옳은지 그른지 따졌나 ㅋㅋ
    이런 애들은 평생 저게 뭔말인지 이해 못함
    절대 본인 사고 클래스를 벗어나지 못함
  • 2024.03.27 19:34 (*.135.192.183)
    뒷담화로 그 사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물론 걸러 들을줄도 알아야 한다?
    이게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뭔 옳고 그름이야 ㅄ같은 새끼야
  • ㅇㅇ 2024.03.27 20:03 (*.101.66.151)
    그게왜말이안돼 병신아 언어 6등급이냐 ㅋㅋ
  • ㅇㅇ 2024.03.28 02:49 (*.105.213.119)
    너 같은 애들을 흑백논리에 빠진 모지리라고 하는거야.. 양날의 검이라는 말도 못 들어봤냐? 낮과 밤처럼 물리적, 과학적으로 공존할 수 없는 개념이 있지만.. 니가 다른 분이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인용해서 말하 고 있는건 그런 개념이 아니란다.. 욕지꺼리 좀 그만하고 추해보이니까..^^
  • 00 2024.03.28 09:32 (*.148.253.82)
    "뒷담화"라는 단어 자체의 옳고 그름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생각해봐
  • ㄱㄱ 2024.03.28 11:53 (*.176.84.9)
    찢 이새기 글을 보면 왜 국평오라는 말이 나오는지 실감이 됨
  • ㅁㅁ 2024.03.29 02:35 (*.12.90.200)
    화자 수준을 아니까 밤대되는 이야기가 아닌 거지
  • ㅁㅁ 2024.03.27 18:28 (*.132.10.72)
    공보의 때였나...
    내과 전공한 넘이 모이기만 하면 남 뒷담화를 주도적으로 까기 시작함
    걔가 고기도 사주고 술도 사와서 먹이니깐
    죄다 모여서 남 뒷담화 즐겨까댐
    내가 어쩌다 옆에 있었는데
    야, 나는 남 얘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
    라고 말하니깐
    걔가 1초도 안돼서
    왜?
    남 얘기하는게 얼마나 잼있는데?
    이러더라

    태생 때부터 남 뒷담화 까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있더라

    그뒤로는 그들 모임을 멀리했는데
    눈빛만 봐도 걔들이 내 뒷담화 까는게 느껴지더라
  • 3 2024.03.27 22:35 (*.108.212.167)
    머저리 김치년도? 아니고 고추달린놈이 남뒷담까는거만큼 찌질해보이는게없음
  • 2024.03.27 19:55 (*.101.195.98)
    아예 상관없는 친구나 제3자 한테 넋두리 식으로 우리회사 누구가 이래서 힘들다 말하는건 괜찮은데 회사사람들끼리 누구를 깐다? 난 심적으로 동의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입다물고 한마디도 안함. 무조건 그사람 귀에 들어가게 되어있음
  • ㅇㅇ 2024.03.28 10:41 (*.145.204.67)
    현명한 처사임. 반드시 돌아옴
  • 1 2024.03.29 15:58 (*.229.9.76)
    그사람들한테 수치심을 줬네.ㅋㅋㅋ근데 그게 진짜 잘못됐는 행동을 비판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26 제주의 비명 18 2024.06.05
2025 제주도에 백화점이 없는 이유 16 2024.05.24
2024 제주도 환영식 논란 33 2024.04.15
2023 제주도 외국인 택시비 20만원 사건 6 2024.05.06
2022 제주 4.3 규모에 충격 받은 연예인 35 2024.04.01
2021 제작진이 철수하려는데 문을 잠그는 할머니 11 2024.03.25
2020 제작진의 걸그룹 멤버 암살 시도 31 2024.04.27
2019 제작진 맥이는 출연자 21 2024.06.04
2018 제자 작품 덧칠한 미대 교수 13 2024.04.08
2017 제왕절개 도중 산모 숨진 병원 22 2024.06.04
2016 제빙기 관리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 마시는 이유 15 2024.05.06
2015 제발 라멘만 주문해달라는 사장 2 2024.05.03
2014 제로슈거 소주와 비알코올 맥주의 실체 11 2024.05.03
2013 제로 콜라 섭취 후 직접 측정 6 2024.03.25
2012 제2의 하정우 만들어주겠다던 친구 6 2024.03.20
2011 제2의 푸바오 노림수 6 2024.04.08
2010 제 2의 전청조 케이스 4 2024.04.01
2009 정치에 뛰어들면 바보가 되는 이유 20 2024.03.28
2008 정치 댓글 달지 말라는 게임 유튜버 7 2024.04.13
2007 정준영 보도로 억울하게 욕 먹었던 기자 2 2024.05.26
2006 정원형 발코니 아파트 188 2024.03.19
2005 정신 나간 10대의 장난 13 2024.06.03
2004 정부의 직구 규제 철회에도 서울시는 마이웨이 20 2024.05.21
2003 정부에 대한 투쟁이 속죄 22 2024.03.15
2002 정부 증원 계획보다 훨씬 많았다 5 2024.03.09
2001 정보사 출신이 푸는 썰 9 2024.05.22
2000 점점 치밀해지는 보험사기와 마약 투약 5 2024.05.30
1999 점점 심해지는 악성 민원 8 2024.05.22
1998 점점 술잔과 가까워지는 남자 19 2024.05.17
1997 점점 더 자극적인 지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25 2024.04.16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