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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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 | 하루 아기 손님만 30명 이상 받는 미용사 12 | 2024.06.05 |
2317 | 하루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직종 12 | 2024.05.15 |
2316 | 하네다 공항이 인천 공항보다 뛰어나다 6 | 2024.06.08 |
2315 | 필리핀으로 도주한 특수강도 3 | 2024.05.14 |
2314 | 핀란드식 아침식사 7 | 2024.04.24 |
2313 | 핀란드 초등학생 총기난사 사건 5 | 2024.04.04 |
2312 | 핀란드 영화 관람료 11 | 2024.04.17 |
2311 | 피해자라던 임창정 9 | 2024.03.20 |
2310 | 피해자 녹음 파일 JMS 측에 준 법원 9 | 2024.05.23 |
2309 | 피자 만들어 달라는 손자들 21 | 2024.04.26 |
2308 |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11 | 2024.05.09 |
2307 |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10 | 2024.03.24 |
2306 | 피부 좋아지는 방법 64 | 2024.04.11 |
2305 | 피꺼솟 하게 만든 요청사항 18 | 2024.06.09 |
2304 | 플로리다에 항복한 디즈니 5 | 2024.03.30 |
2303 | 프로포즈 및 결혼이 힘든 이유 28 | 2024.05.15 |
2302 |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연쇄방화범 특징 5 | 2024.06.14 |
2301 | 프로이센의 영조 6 | 2024.06.11 |
2300 | 프로그램 장르 바꾸는 백종원 6 | 2024.05.24 |
2299 | 프로 복서가 된 49살의 장혁 16 | 2024.05.16 |
2298 | 프랑스인 와이프가 이해못하는 한국 문화 23 | 2024.06.12 |
2297 | 프랑스의 평온한 일상 3 | 2024.05.04 |
2296 | 프랑스가 교복 부활을 고민하는 이유 9 | 2024.03.26 |
2295 | 프랑스 치안 수준 4 | 2024.05.17 |
2294 | 프랑스 여자가 말해주는 한국 남자랑 사귄 후기 10 | 2024.04.11 |
2293 | 퓨전 한복 바로잡겠다는 정부 30 | 2024.06.06 |
2292 | 풍수와 사주를 맹신한다는 분 18 | 2024.06.12 |
2291 | 푸틴 정적 나발니의 공약 5 | 2024.04.15 |
2290 | 푸바오하고 김동현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13 | 2024.05.14 |
2289 | 푸바오 처우에 대해 트럭시위 하고 계신 분들 23 | 2024.05.28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