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의 60-70대 스마트폰 사용 행태와도 거의 동일함 지금 40-50대까지는 인터넷 미디어와 함께 컸기 때문에 그나마 각자 나름의 자정 작용이 있는 반면에 그 이상 세대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갑자기 인터넷에 노출이 됐고 그냥 인터넷에 있는 자기가 보고 싶은 그대로를 믿어버림 진짜 자기가 보고픈 것만 보여주고 그걸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모름
이전에 노출이 되었던 미디어는 뭐가 됐든 그나마 여러 사람의 비판을 받으며 공신력이 있었다는 걸 망각함, 아니 사실 거기에 대해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는 말이 더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