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ㅁ 2024.04.23 23:28 (*.84.87.21)
    투수율이 좋으면 잔디가 살아남으려나
    축구장마냥 돈으로 때려박기에 골프장 사이즈는 좀 큰데
  • 진짜 2024.04.23 23:54 (*.51.42.17)
    골프가 좀더 계속 대중화되어야돼. 카카오스크린골프던가 그거 아주 바람직하더만.
    거기서 더 나아가 골프연습장이나 필드까지 개나소나 다 가서 즐길정도로 대중화가 되어야 골프가 망한다.
  • 2024.04.24 00:04 (*.231.101.106)
    형 이미 졸라대중화 됐어.
    그래서 문제가 되잖아.
    물 잘빠져 오예 골프장~ 이지랄 한다잖아
    골프는 동남아 및 중국에서 쳐야돼.
    잩만한 우리나라 밀어버맂 말고
  • 진짜 2024.04.24 11:34 (*.51.42.17)
    아니 더더더 대중화. 배드민턴, 탁구 이런수준으로. 그냥 동네 공원한켠에도 미니골프장같은거 만들어주고.
    중고딩학교에서도 체육시간에 골프도 배워보고.
    그래서 골프 = 돈많은, 성공한부류들의 레저가 아닌 그냥 배드민턴같은 심심풀이 스포츠같이 취급받는순간
    적어도 한국에서 골프는 망할거라 생각한단거지.

    내 생각에 골프는 순수한 스포츠로서 재미는 최하바리니까.
    대학교때 왜 돈많은 인간들이 골프에 환장을 하는지 한학기 수업도 들어봤는데 재미 좃도 없더라고. 생각보다 졸라 쉽고.
    결국 골프열풍은 그냥 돈많은 인간들에 대한 선망, 그거로밖에 해석안되더라.
    아는형님도 음식장사 대박나니까 바로 뒷트렁크에 골프클럽 실려있더만 ㅋㅋ
    그래서 골프는 망하려면 오히려 진입장벽이 낮아져야돼.
  • 111 2024.04.24 12:29 (*.183.192.234)
    나이먹고 배드민턴 치겠냐 축구,탁구를 하겠냐? 골프는 나이먹고 하는운동이라 돈많은 사람이 유입된다. 진입장벽이 낮아지면 오히려 고급골프장이 더 생겨날거다
  • 진짜 2024.04.24 13:40 (*.51.42.17)
    나이먹어서 배드민턴,탁구도 못칠정도로 노쇠했을땐 진짜로 건강생각해서 운동하려는 사람은 골프가 아니라 강변걷기나 그런걸 하겠지.

    하긴 너말도 맞긴하다. 애초에 골프는 진입장벽이 낮아도 젊은애들 유입이 어려운스포츠인거같다. 재미 드럽게 없거든.
    태생이 노인네들 스포츠
  • 00 2024.04.25 00:37 (*.148.253.82)
    이미 검증된 100년이 넘고 누적 수십억명의 경험과 시장을 짧디 짧은 경험과 식견으로 단정하는겨?
    버릇 또 나오네
    운동이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
  • 진짜 2024.04.25 01:28 (*.51.42.17)
    내가 뭘 단정을해. 그냥 내 생각을 얘기하는거지.
    '내생각엔 골프는 망하려면 오히려 진입장벽이 낮아져야돼' 이러면 단정이고 막 보고있음 어디 함부로 단정을해! 하면서 기분나빠?

    한학기를 배워봐도 재미대가리없고 (심지어 교수한테 폼은거지같아도 공맞추는 재주있다는 칭찬까지 들었음에도)
    이런 스포츠같지도 않은 스포츠가 인기있는 이유는 결국 상류층레저이기때문에 그 속에 포함되고 싶어 안달이난것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럼 개나소나 치기시작해서 골프=배드민턴같은 스포츠가 되버리면
    오히려 인기시들겠네. 라는 넌센스적인 생각을 해본것뿐이야.

    뭐 그렇게 정색빨고있어?
  • 00 2024.04.25 06:47 (*.148.253.82)
    역시 ㅋㅋㅋㅋ
  • ㅇㅇ 2024.04.24 01:08 (*.244.71.84)
    이런 단순 무식한 인간들은 진짜 죽여 없애고 싶다.
  • ㅇㅇ 2024.04.24 10:11 (*.235.55.73)
    그냥 자유 시장 체제로 냅두면 알아서 빈부격차 해결된다 급의 개소리네
  • 1212 2024.04.24 08:34 (*.238.231.240)
    골프장은 사막 외에는 전부 다 인간에게 피해를 준다.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판교, 분당, 죽전, 용인을 자주 갔는데, 저 골프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후에 저 동네가 얼마나 망가졌는 지 자세하게 봤다.
    잉어들도 잡혀서 매운탕 가게들도 있던 풍덕천은 완전히 똥개울로 전락.
  • ㅇㅇ 2024.04.24 12:02 (*.187.23.71)
    돈이 짱이다
  • 12121212 2024.04.27 00:54 (*.112.253.54)
    중국인이 땅사서 호텔 짖는건 괜찮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54 인정할 수 없다며 줄행랑 친 여성 6 2024.05.15
653 인종차별 논란으로 황급히 삭제 26 2024.05.11
652 인천 칼부림 사건 도망쳤던 경찰들 근황 25 2024.05.06
651 인천에서 있었던 두 여자의 행각 13 2024.06.08
650 인텔과 손잡은 네이버 17 2024.04.13
649 인플레로 어닝쇼크 온 맥도날드 11 2024.05.13
648 일론 머스크와 사귀고 있다 생각한 여자 12 2024.04.21
647 일론 머스크의 끝없는 기행 8 2024.06.13
646 일론 머스크의 애플 맹비난 12 2024.06.12
645 일반인은 운전 불가능한 자동차 23 2024.06.08
644 일본 목욕탕 가서 출입 거절 당한 이유 20 2024.04.14
643 일본 방송에 나온 한국남자 이미지 10 2024.05.10
642 일본 방송에서 다룬 한국 부동산 13 2024.04.26
641 일본 슬럼가 풍경 15 2024.05.20
640 일본 시골 여행 중 만난 한국 소년 7 2024.04.22
639 일본 에도시대로 전생한 변호사 7 2024.06.01
638 일본 여행중 갑자기 장모님이 생겼다 8 2024.04.11
637 일본 예능의 한국 음식 퀴즈 10 2024.06.21
636 일본 의사가 다시 태어나면 해보고 싶은 과 22 2024.06.10
635 일본 정부가 네이버 지분 인수 요청 57 new 2024.06.24
634 일본 정부의 가짜 뉴스 때문에 사망한 영국인 14 2024.04.15
633 일본 지하철에서 인맥 자랑하는 개그맨들 3 2024.05.14
632 일본 진출한 전장연 12 2024.06.21
631 일본 진출했던 기업들의 최후 46 2024.05.12
630 일본 최신형 세탁기 가격 13 2024.06.19
629 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마크 달고 금메달 5 2024.05.23
628 일본 훗카이도 불곰 공격 17 2024.05.24
627 일본과 여권 없이 왕래하는 구상 23 2024.05.29
626 일본과 재통합 하자는 사람들 31 2024.04.29
625 일본에 투명한 음료수가 많은 이유 12 2024.05.28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