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2024.05.31 13:12 (*.101.66.169)
    그러니까 니가 할 일은 선택밖에 없는거야
  • ㅂㅂㅂ 2024.05.31 13:15 (*.105.57.212)
    심시티,롤러코스터게임같은것은 환경을 바꿔주면 npc들이 알아서 그일을 한다
    내가 내의지로 하는게 맞는걸까?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정말 내생각일까?
  • 장필우 2024.05.31 14:01 (*.38.84.61)
    어차피 인생의 주인공은 다
    정해져 있는 거란
  • 2024.05.31 14:39 (*.251.56.16)
    설계자라는 영화 봐봐. 이번에 강동원 나오는 것. 이 주제와 연관되
  • ㅇㄴ 2024.05.31 14:50 (*.80.198.4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 ㅇㅇ 2024.05.31 14:53 (*.38.84.213)
    창세기
    술래잡기
    무쇠로만든 여호수아
  • 주식유튜버말은절대믿지마라 2024.05.31 18:32 (*.101.69.186)
    인생은 확률이고 우연일수밖에 없지만
    노력은 운을 낚는 그물을 더 촘촘하게 해주죠.
    모두가 우연으로 성공한다면
    저는 아무데나 의미없는 그물을 던지며
    성공이 건져지기를 바라기보다
    나의 그물이 더 촘촘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런 말들과 운칠기삼같은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노력해서 정상에 올라도 인간은 공허함을
    느끼기 마련인겁니다. 그 공허함은
    나의 일기장에나 끄적일 배부른 불평인데
    저 사람처럼 그걸 남들에게 영향을 주기 위해
    이야기 한다는건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입미다.
  • 2024.05.31 19:22 (*.99.5.157)
    저 의사말도 형말도 둘다 일리잇다고 봄. 다만 어디쪽에 치우쳐져잇는지는 각자의 가치관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것일뿐
  • 물딱지 2024.05.31 21:17 (*.159.250.125)
    똑같은 말 같은데요??
    "그렇다고 막 살라는게 아니야,우연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가지 운의 씨앗을 많이 뿌려 놓아야 돼요"
    이 말이 형이 말한 노력을 통해 운을 낚는 그물을 더 촘촘하게 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 아닐까요??
  • 나보다 잘생긴넘 못봄 2024.06.01 04:34 (*.187.23.71)
    글치 내가 이렇게생길줄 알았나 신이준 선물 관리나 열심히 하쟈
  • 2 2024.06.01 10:31 (*.254.194.6)
    회사를 15년 다니다 그만두고 사업을 했는데 좀 잘 되고 있어.

    난 회사에서도 그런데로 잘 나가는 편이라 오래 있을줄 알았어.

    상사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마두고 사업했는데 잘돼.

    어찌보면 운이 엄청 좋았지.

    이제 마흔 중반밖에 안되긴 했지만 살아보니 운이 작용하는 부분이 많은걸 느껴.

    뭐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회사 들어가는건 운이 아니고 노력이지만

    그외 부분은 운이 크다고 봄.

    회사를 들어가도 어느부서로 가는가도 인생을 바꿀 운이고.

    어떤 상사를 만나는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잘 나가고 잘하고 노력 많이 했어도 운이 없어서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봤고.
  • 2024.06.01 10:52 (*.63.143.188)
    나무나 바위 동물들은 자유 의지가 없어. 그래서 운에 변수가 없음.

    그러나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라는 게 있음. 인간의 자유의지가 운에 가장 변수임.

    사주 팔자 바꿀 수 없지만 심상은 바꿀 수 있음. 관상보다 심상이 더 중요하다는 말임.

    심상을 바꾸면 관상도 변함. 젊을 때 관상이 별로였는데 마음을 갈고 닦아서 관상이 별한 사람 엄청 많음.

    워런버핏과 김구가 그렇다고 생각함. 젊었을 때 관상이랑 나이들었을 때 관상이랑 다름.
  • ㅇㅇ 2024.06.01 11:28 (*.55.83.31)
    이미 정해져 있음 자유의지는 없음...우리는 2시간짜리 정해진 영화위에서 내 의지대로 살고 있다 착각할뿐
  • 희망을 찾아서 2024.06.01 13:39 (*.36.140.40)
    저 사람말은 자유의지를 너무 과소평가한거같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려면 노력뿐만아니라 운도 중요하다는 말이라면 동감하지만.
    우연히 의사가 됐다거나 PD가 됐다는건 동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일단 의사가 되고 싶었고 PD가 되고 싶었으니까 된거지.
    내가 로또에 당첨될 운이라도 내가 로또를 사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 거처럼.
  • 저급식자재 2024.06.03 15:19 (*.116.51.241)
    의사가 되고 싶고, 피디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운이라는 거야.
  • ㅇㄹㅇ 2024.06.01 16:54 (*.102.128.232)
    의사만큼 우연 배제하고 목적성 가지고 달려가야 하는 직업이 있나?
    중학교나 최소 고등학교때부터 의대진학에 목숨 걸어야하고
    대학 진학 후에도 의학공부, 군대를 가도 군의관, 전역 후에도 의사..
  • ㄴㄴㄴ 2024.06.01 17:19 (*.7.230.237)
    공부가 재능 없이 되디?
    재능은 운 아니냐?
  • ㅇㄹㅇ 2024.06.02 07:46 (*.102.128.236)
    넌 지능이 낮은 게 확실한 것 같다...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 컴공을 갔다고 치자. 거기서 창업을 할 수도, 개발을 할 수도, 금융업을 할 수도, 복전으로 다른 일을 하던가 공무원 시험을 볼 수도 있겠지.
    컴공이 아니라 어느학과를 가든 그래. 하지만 의대를 가는 순간 직업 자체가 의사로 고정인데 거기에 무슨 우연이 있고 운이 있냐?
  • ㅇㄹㅇ 2024.06.02 07:48 (*.102.128.236)
    저사람 인생에 운과 우연은 공부재능을 타고났다는 거 하나뿐임.
    공부재능을 깨닫고 '의사가 되고싶다' 하나로 십수년간 공부를 하는 과정에는 운도 우연도 개입될 틈이 하나도 없는 거고.
  • ㅋㅋㅋ 2024.06.02 10:32 (*.16.19.162)
    너야말로 낮은 지능으로 ㄴㄴㄴ 님 너무 면박 주는거 아냐? 너한테는 "의사"라고 하면 하나로 생각될진 몰라도 많은 의대 중 어디를 가게 되는 것도 (공부 존나 잘하다가 시험 한번 미끌어져서 가고 싶던 의대 못가고 다른 의대 가는거도) 세부전공을 정하는 것도 언제 개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지도 심지어는 의사 타이틀 보고 달려드는 수많은 여자들 중에 나에게 맞는 인연을 만나는 것도 모두 어떻게 보면 우연이고 운일 수 있지. 너가 말한 컴공의 예시 만큼이나 의사가 된다고 인생의 진폭이 그리 작은 건 아니란다.
  • ㅇㄹㅇ 2024.06.02 21:58 (*.102.128.154)
    당장 인터뷰한 의사가 Gp, 교수, 일반의, 전문의, 안과, 신경과, 휴부외과, 간담췌외과 등등 뭐 나누지 않고 '의사'로 얘기하고, 드라마 영화 예능 뉴스 안따지고 '작가', 'pd'로 얘기하고 있는데 너처럼 어거지쳐부리려고 세부전공을 따지는 게 맞아?ㅋㅋㅋㅋㅋ
    PD와 작가는 방송, 어학 관련학과 안나오고 그 어떤 전공으로도 할 수 있는 직업이지만 공부잘하는 학생이 의대에 진학해서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되는 과정에서 도대체 무슨 우연과 운이 필요하냐??

    진짜 지능낮은 새끼들 억지 쳐부리면서 덤비는 거 보면 무시하고 싶은데...에휴
    뭐...'미끌어져서'에서 니 수준 파악되긴 하지만...
  • 저급식자재 2024.06.03 15:25 (*.116.51.241)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고 되게끔 한 환경이 운이란 거지. 미성년자 시절에는 운이란게 작용 안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의사를 바라는 부모라던가 학비를 대주는 환경이라던가 모든게 운 영향을 받지.
    무슨 영화를 보고 한대 맞은 것 처럼 충격을 받고 연출 전공해서 영화감독이 되었다.
    그러면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 타이밍에 그 심리 상태에 그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고 심취하게 하는 것은 운과 우연의 영역이지.
  • 희망을 찾아서 2024.06.03 22:04 (*.56.75.79)
    그런의미로 얘기한거라면 이해되네
    그런데 그런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보면 인생이너무 의미없게 느껴지는 거같다.
    그렇게 내 의지는 아무 영향이 없고 누군가 설계한대로 살아가는게 인생이라면 왜 사는거지
    이건 정답은 없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다른건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18 공소시효가 끝나자 자백 3 2024.06.07
2317 현대중공업의 바뀐 표어 8 2024.06.07
2316 댕댕이가 발이 까지도록 땅을 파는 이유 13 2024.06.07
2315 해외여행 후 멀어진 친구 12 2024.06.07
2314 물리적 거세 입법 19 2024.06.07
2313 폰 수리 맡겼더니 사진 훔쳐봤다 16 2024.06.07
2312 왕 4명을 배출한 아이돌 그룹 5 2024.06.07
2311 영부인 최초의 포토라인 소환 40 2024.06.07
2310 무료 이벤트 참여했다가 9 2024.06.07
2309 무너진 일본차의 명성 35 2024.06.07
2308 촬영장에서 핸드폰 보는 배우가 거슬린 분 8 2024.06.07
2307 다급해진 바이든 9 2024.06.07
2306 현직 교사가 보는 요즘 중딩들 12 2024.06.07
2305 강도질 하는데 시민들이 구경만 한 이유 3 2024.06.07
2304 밀양아리랑의 슬픈 전설 14 2024.06.07
2303 김치볶음밥 만드는 일본 아이돌 2 2024.06.07
2302 꽃게 어선에서 끓여먹는 꽃게 라면 4 2024.06.07
2301 잘 나가던 회사들이 몰락하는 과정 10 2024.06.07
2300 핫플을 만들기로 한 공무원들 2 2024.06.07
2299 젠슨황 발언에 속앓이 7 2024.06.07
2298 훈련병 사망 열흘째 아직도 가해자 조사 안 해 27 2024.06.06
2297 공지 올라오자 시작된 사냥 6 2024.06.06
2296 한국에서 보여주는 프랑스 빵의 진수 11 2024.06.06
2295 아직도 난무하는 전세 사기 15 2024.06.06
2294 게임 중독 자녀 치료하는 방법 8 2024.06.06
2293 의외로 이탈리아산인 것 9 2024.06.06
2292 하이킥 촬영 당시 나문희가 도망친 이유 6 2024.06.06
2291 횡령이 관행인 분들 3 2024.06.06
2290 러시아 여자가 한국의 삶에 만족하는 이유 10 2024.06.06
2289 대통령과 국가에 1천억원 손해배상 청구 13 2024.06.06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