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1 2024.06.06 14:18 (*.118.230.172)
    난 저렇게 될거라고 봐. 미래에는 가상현실에서 엔터테인먼트로 돈벌 준비를 해야한다. 지금 버튜버는 그 현상의 시작점으로 기억될거야
  • 2024.06.06 17:45 (*.234.200.196)
    그 엔터 자체도 ai가 한다면?
  • ㅋㅋㅋ 2024.06.06 19:27 (*.101.67.201)
    그래도 그때는 인간이 지배하기라도 했지
    지배층이 인간성은 가지고 있었단 말야
    앞으로는 AI가 결정하는 시대가 온다
    문제는 아무도 AI를 이해하지 못한다
    어떤 결정을 할지 그 결정이 인간에게 이로울지 예측하지 못해
    인간을 절멸시킬 결정을 인간 모르게 할수도 있지
  • ㅁㅁ 2024.06.06 14:56 (*.84.115.6)
    ai시대에는 재밌는걸 만드는놈이 장땡이다
    요즘만 봐도 옛날과 비교하면 그런 사회로 변했지
    3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하면 가수,배우와 운동선수의 소득 상승률이 가장 높을거다.
    소비자에게 재미를 주는 직종이 현재도 가장 높은 소득을 얻음
    ai시대에는 그 규모가 더 커질거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가장 재미있는 놀이터가 어디가 될 지 고민하고 투자해라.
  • Mtech 2024.06.07 07:35 (*.64.19.89)
    그걸 AI 가 대신 해준다니까...
    인간은 철저히 AI가 생산하는 상품을 소비하는 존재밖에 안되는거여
  • 버물리 2024.06.06 15:13 (*.144.252.121)
    우리가 사는 작금의 사회 시스템을 보면 이미 옛 선인들의 피와 살로 지켜진 진정한 민주주의의 틀에서는 조금 벗어났다고 느껴집니다.

    세계 경제는 대부분이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민주주의는 사실 본질이 흐려진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평등한 존엄과 권리를 누린다는 말을 중심으로 쌓아 올린 체제라,
    그 사회의 구성원들은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수평적인 정치적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모든 가치의 기준이 재산에 있다는 경제구조의 개념으로, 민주주의에서 중요시하는 평등이란 말을 중요시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둘러봐도 간단히 알 수 있지만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반자유 민주주의, 독재 체제 등 이미 다양한 유형의 정치 체제와 양립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핵심 조직은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두 집단으로 이루어진 '기업'입니다.
    근데 '기업'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자본가'가 통제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을 통해서 정치적인 지배권과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특정 집단이 가지고 있는 자본과 그 소속에 따라 정치적 권리나 위상마저 달라집니다.

    이런 부분들이 민주주의에서 강조하는 모든 사람의 평등과 수평적 정치적 권리라는 말에 어폐가 생깁니다.

    아 과거의 물파스 형님처럼 장문의 글 좀 써보려고 막상 운을 떼보니 생각을 정리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의 장문의 글을 쓴다는 게 쉽지 않네요
    형님의 양질의 정보 글이 그립습니다
    이 댓글을 보신다면 언젠가 또 재밌는 글을 달아주십쇼 사실상 형님 댓글 보러 오는 게 필와에 오는 유일한 낙이었는데..
  • 2024.06.06 17:46 (*.234.200.196)
    닉ㅋㅋㅋㅋㅋ
  • ㅇㅇ 2024.06.07 02:18 (*.134.112.63)
    형 글도 술술 읽힌다 좋은 정보글 고마워 형
    이런형들이 글들을 남겨야 되는데 요 몇년간 여기 댓글판 정신병동 같음
  • JAMES 2024.06.07 08:01 (*.193.102.160)
    형이 노력해준 것만 해도 내 아침이 즐거워졌어. 고마워!
  • 읽은이 2024.06.07 10:41 (*.197.242.208)
    물파스님의 명성을 이어가시죠!
  • jaenan 2024.06.06 15:28 (*.36.177.64)
    황제를 위하여~~!!!
  • ???? 2024.06.06 17:06 (*.62.180.183)
    최근 회사의 새로운 솔루션을 고객에게
    설명해야했음.
    한국에선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별로 없는 것.

    원래 일로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발표 전날부터 보기 시작함.

    혹시나해서, 챗 지피티한테 물어보니,
    직접 매뉴얼 인터넷에서 찾아 읽더니
    한글로 요약 설명해줌.
    중간에 새로운 표준이나 모르는 용어 물어보면
    모두 슝슝 대답해 줌.

    난 집에 가고
    고객은 직접 찾아보는게 나을것 같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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