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4.03.04 19:44
아... 냄새하니까 아직도 생각난다
출근 지하철에 어떤 20대 돼보이는 여자가 옆에 앉았는데 피비린내도 아니고 생선 냄새도 아니고 뭔가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아무리 참아보려고 해도 코를 계속 찔렀었음
생리 냄새도 아니고 아마 그게 질염 냄새 아니었을까 생각함

내가 주변에 여자가 꽤 있는 펀인데도 그 냄새는 생전 처음 맡아보는 냄새였음...
도저히 안 되겠어서 칸 옮김

그 여자도 출근하면 옆 사람이 계속 그 냄새에 고통 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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