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2024.03.12 01:13
나라면 내 아이가 초등1학년 부터 알림장 받아쓰기를 아예 못하다면 맞춰줄 수 있는 대안학교나 다른 교육 기관 및 업체르 알아보겟지. 출산율 저하라는 지금도 초등1학년 한반에 20명 이상일걸? 20명을 관리하는 교사한테 한반에 한 두명 있는 배움이 느린 아이들한테 맞춰주라고? 그럼 다른 19명의 아이는? 유럽, 미국 다 현저하게 학습이 느린 아이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 교사가 부모님 불러서 대안학교나 다른 보충기관들 소개, 권유하고 연결해줘. 그리고 지피지기가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뭐든지 네가 그렇다면? 심지어 네 아이라면? 이렇게 생각하면 교육 시스템이건 법이건 다 안돌아간다. 괜히 교사와 사법인력을 따로 시험봐서 뽑는게 아니야. 뭐든지 내 입장으로 생각해야 한다면 세월호, 포항지진, 이태원 사태때 난 이미 세상을 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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