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2024.03.13 22:42
어휴.. 참 너 아이큐 몇이냐? 한글도 제대로 이해못하냐? 정상적인 생활은 가능하냐?

기분나쁘지? 어른도 기분나쁜데 8살애가 그런 취급받으면 애와 부모는 어떻겠냐
문제는 그 1학년때 한글을 못뗀애들은 지능이 떨어지는애들이 아니라 살짝 발달이 느린 애들일뿐이라는거야.

눈을뜨고, 뒤집기를 하고, 첫걸음마를 하고, 엄마라고 입을떼고,
이런 단계들이 생후 며칠경과후에 일어나는지 어느정도 통계는 나와있다.
근데 모든애들이 정확히 그 통계에 나온 날짜에 시작하겠냐? 빠른애도 있고, 느린애도 있는거지?
그 편차의 범주가 너무크지않다면 그 범위안에 있는애들은 다 정상이란 소리다.
그 편차의 범위를 너무 크게 벗어날경우 걱정을 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하는거고말야.

마찬가지로 한글떼기에 있어 전문가들이 판단할때
1학년나이엔 한글을 이미 뗀애들도 정상이고, 아직 제대로 못뗀 애들도 정상이라는거야.
그런 애들이 공존하는 나이인데 거기서 무턱대고 애들의 수준을 평가를 해버리면
아직 한글을 못뗀 '정상적인' 애들이 '비정상적인' 지능낮은 애들로 취급을 받을수있다는거다.
멀쩡한애가 바보취급을 당하면서 애나 부모가 큰 상처를 받을수있단거라고.

그래서 금지를 시켰으며,
그렇게 금지시킨지 10년이 다되가는동안 어떤 부작용도 보고되지않고,
오히려 그 시행이전의 부작용 (한글못뗀 애들이 상처받는)이 사라졌다.
그리고 설문조사결과를 보듯 학부모도, 선생들도 대다수가 그 제도를 찬성하고있다.

근데 여기서 이미 그 성공적인 제도를
한심히 여기며. '에잉 글쓰기를 해야 실력이 늘지. 쯧쯧' 거리는 아직 애도없는 새끼가
늘어놓는 훈계질이 너라면 이해가 가겠냐?

1학년은 알림장을 쓰는것을 금지한다

찬성> 전문가들, 학부모들, 선생님들
반대> 애도없는 방구석좃문가.

이게 지금 광경이라고 병신아

자칫하면 애 지능이 문제있는거 아닌가 의심받을수있는 한글을 쓰고못쓰고의 테스트와
달리기1등과 꼴등과의 차이, 그림 잘그리고 못그리고의 차이 잘생긴애와 못생긴애의 차이..
이딴거를 동일시하는 수준이니 그토록 얘기해줘도 말귀를 못알아듣겠지.
너 아이큐 100은 넘냐? 넘어봐야 간신히 넘을까말까일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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