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몇백만원하는 애들용 쌓는거 사자고 해서 인터넷으로 본고장을 뒤져보니 현지에선 유명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거.. 내 공간감각이 좋은 편인거 믿고 "나 닮았으면 그런거 안해도 별 문제 없을거다. 정말 애 땜에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분위기 땜에 사는 건지 생각해 봐라" 이렇게 말하니... 곰곰히 생각해본 와이프가 그냥 학원만 보내는 걸로 맘을 바꿔서 그 정도로 타협했던 기억이...
뒤져보면 싸고 재미난 장난감도 많다. 애를 앞세워서 허영심 채우는 저딴거 하는건 사회적 문제다.
인터넷으로 본고장을 뒤져보니
현지에선 유명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거..
내 공간감각이 좋은 편인거 믿고
"나 닮았으면 그런거 안해도 별 문제 없을거다.
정말 애 땜에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분위기 땜에 사는 건지 생각해 봐라"
이렇게 말하니... 곰곰히 생각해본 와이프가
그냥 학원만 보내는 걸로 맘을 바꿔서
그 정도로 타협했던 기억이...
뒤져보면 싸고 재미난 장난감도 많다.
애를 앞세워서 허영심 채우는
저딴거 하는건 사회적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