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4.04.21 22:28
지금 진짜 웃긴 상황인게
위정자들은 눈에 보이는 정책들만 내놓고있음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혜택 육아혜택 증진
근데 문제는 머냐면, 이나라는 초산연령이 만 33살이란 말이지
그러면 확률적으로 만33세(34~35세)에 출산한 사람은 아이를 단 한 명 낳고 끝낸다고 생각해야됨
그럼 그사람들은 공학적 측면에서 '성과완료자'일 뿐이야
근데 공공기관에서 성과급 뭐를 주니, 몇시간 일찍 퇴근하게 해주니 머니 하고있는데
그럼 어케되냐? 그사람들의 업무, 당직부담 등은 출산하지 않은(결혼 하지 않은) 신입, 말단, 동료 남녀직원에게 돌아감
이게 참 아이러니라는 말이지
이미 한 명을 낳았고, 더 낳을 확률이 적은 사람을 위해 그정도 혜택을 주고 결혼하지 못한/않은 말단 직원에게 짐을 주는 정책이 과연 저출산 극복에 도움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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