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케스2024.04.24 09:13
선거에 지면 저런 말도 안 되는 건수를 잡아 개소리를 할 줄 몰랐어?
상대는 눈이 뻘개서 죽기 살기로 달려들며 선거를 치뤘다.
2년. 180석 거대 야당을 상대로 암것도 못하고 보냈어. 그러면서 치른 선거.
온갖 트집을 잡아 비아냥거리는데도 전혀 신경을 안 써.
이제 190석이 넘는 초거대 야당에 친명 국회의장에 딱 그수준에 맞는 국민들.
그게 안 괜찮은지 알면 죽기 살기로 맞서야 했던거 아니냐.
근데 비아냥 거리는 국민들은 저런 개소리를 지지한다는 거야.
그런 국민들이 한 표를 가지고 심판을 하고.
지난 2년은 앞으로 3년에 비하면 천국이었다고 느낄 정도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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