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024.04.25 23:18
80년대 중반까지는 그랬지.
경제는 70년대말까지 이북 것들이 더 좋아서 잘 살았고.
평양 보고 온 것들이 서울에는 없는 건물들이 평양에 많다고 다카키 마사오에게 말했더니, 만수대극장 보다 더 큰 세종문화회관을 짧은 시간에 짓게했지.
그 때 그 자리에 있던 음식점들이 다 사라져서 아쉬웠다.
특히 단골이었던 니뽕식 숯불 장어 집.
몇년 전에는 요새 보기힘든 오향장육 가게들이 인근에서 다 철거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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