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4.04.26 09:37
술자리에서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라고 두 시간 잡고 인생 얘기 하고 있으면 고맙다고 느껴져?

세상이 이전보다 팍팍해졌고 선생이 스승의 느낌도 희미해졌음
결혼식 전부터 안 와도 된다고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 굳이 와서 내 돈으로 먹이기까지 해야 한다면 그게 고마울까?
고마움을 강요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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