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4.04.29 13:32
회사생활 15년 퇴직하고 마흔초반에 임대업 시작해서 이제 마흔 중반 됐는데
할일이 없어서 너무 심심함.

뭔가 다른거 같이 할수 있는걸 해야 하는데 마땅치가 않음.

임대업이라고 그냥 월세 받는게 아니라 매일 하루 1시간정도는 해야하는 일이 있는 임대업이라

그리고 손님 오면 바로 만나야 되는 일이기도 해서

아예 시간을 빼서 뭔가 다른걸 할수 있는 여건은 아니다보니 죙일 사무실에 앉아서 이슈인이나 보고있고

넷플이나 디즈니 보고 있는거 진심 짜증남.

물론 배부른 소리라는거 알고 있음. 회사생활 15년 정말 노예처럼 일했으니까.

고생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곤 있지만 좀이 쑤셔서 다른거 하고 싶음.

그나마 시간 제약 별로 없는 배달을 할까 했는데 오토바이는 타기 싫고 다른건 마땅한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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