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2024.05.01 01:25
빌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야. 우리 윗집에 카자흐스탄인가에서 온 남자가 사는데 12시경부터 2시까지 매일 물을 풀로 틀어놔. 친하지 않아서 말을 섞은적은 없지만 매일같이 동일한 시간에 이렇게나 물을 많이 쓰다니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 노점을 해서 여기서 음식을 만드는 건가 아니면 마약을 만드는건가.. 물이 잠겼다 켜졌다도 아니고 매일 약 2시간을 풀로 쓰고 있어.. 바로 옆집에는 같은 나라 여자 둘이 살아. 꽤나 집값이 나가는 지역인데 집을 두채나 얻어서 서로 왔다갔다하던데 너무 궁금하다. 도대체 이 시간에 뭔일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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