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예전에 우스개로 얘기했지만. 진지빨면 난 그게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한다.

몽골인들

1) 중국인들처럼 천박하고 반감을 불러일으키는가? no
2) 외모에서 차이가 있는가? no
3) 동남아인들처럼 자국에서 탈출하고 싶어하는 부류들인가? no

현시점 인구문제로 답안나오는 한국에게 있어 최고의 대안이지.
위 전문가가 얘기하듯 단순 인력수급의 관점이 아닌 순수한 인구수급의 대안으로.
들어와서 한국인들로 자연스레 구분안되게 흡수되어 애낳고 번식하는거야.
(2세들조차 다문화가정 티도 안날정도로 구분도 안되지.)

심지어 bts 등 한류붐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 만땅.
유튜브보면 몽골인지 한국인지 구분안될정도로 한국편의점부터 시작해 현지한국화.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어 잘하는 젊은애들도 엄청 많은듯하고.

즉, 한국인들과 다르지않은 외모의, 한국어도 꽤나 하는, 한국에 돈벌러가아닌 순수하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고싶어하는, 몽골인들을 적극 받아들이는게 답이라고 본다.
그런 형태가 발달되면 반대로 한국인들은 생활권을 이 좁은땅에서 벗어나 몽골로 진출하는거고.

중국의 연변처럼. 몽골에 한국인들이 사는 도시들이 생기는거지.
서로 윈윈아닌가.